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민희진 가처분 패소’ 하이브, 재판기록 열람제한 신청했다 기각
4,502 43
2024.08.26 16:51
4,502 43

APiGND

 

연예기획사 하이브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간의 가처분 재판 기록 열람 제한을 신청했으나 기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신문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제50민사부는 지난 23일 하이브 측이 신청한 재판 기록의 열람 등 제한에 대해 ‘신청 이유 없음’으로 기각을 결정했다.

하이브 측은 민희진 대표와의 가처분에서 자신들이 제출한 민희진 대표 및 어도어 관계자 등의 카카오톡 채팅 캡처본,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 간 체결한 주주간게약서 등의 자료가 제3삼를 포함해 단순 개인들의 사적인 대화 내용이 포함돼 있다는 점, 주주간계약서에는 영업비밀 등이 포함돼 있다는 이유로 재판 기록 열람 제한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재판부는 이번 사건의 재판 기록이 열람 제한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해당 재판 기록이 부정경쟁 방지 및 영업비밀 보호에 관한 법률 제2조 제2호에 따른 영업비밀(공공연히 알려져 있지 아니하고 독립된 경제적 가치를 가지는 것으로서 비밀로 관리된 생산 방법, 판매 방법, 그밖에 영업활동에 유용한 기술상 또는 경영상의 정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봤다.

하이브는 법원의 이번 결정에 대해 즉시항고를 제기할 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법원의 결정이 확정될 때까지 가처분 결정문을 포함한 해당 재판 기록 열람은 제한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0984443

목록 스크랩 (0)
댓글 4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레전드 애니메이션 극장판의 시작! <명탐정 코난: 시한장치의 마천루> 예매권 증정 이벤트 511 00:08 15,54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49,5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27,8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48,45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46,8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50,2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34,33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84,06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714,37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57,5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064 기사/뉴스 약속·명분 잊고... 반올림, '삼성 반도체 직업병' 이슈화 3 21:48 145
309063 기사/뉴스 “의사 가운 고윤정, 결국 못 본다” 그냥 ‘날릴 판’ …의사 파업 ‘날벼락’ 30 21:46 1,685
309062 기사/뉴스 호불호 완전히 갈린 ‘베테랑2’, 실시간 반응 보니... 8 21:46 609
309061 기사/뉴스 협력사 챙기고 지역사랑까지… ‘상생 경영’ 보폭 넓힌 이재용 7 21:45 177
309060 기사/뉴스 '사이버 가수' 아담 실존 인물, 일본서 살고 있었다...충격 근황 6 21:43 1,669
309059 기사/뉴스 황인엽, ‘여신강림’ 당시 “블랙핑크 꿈꾸고 오디션 합격… 행운의 상징” 팬심 고백 (혤스클럽) 12 21:35 1,086
309058 기사/뉴스 쥬얼리 출신 하주연, 주방용품 회사 취업 근황 "39살까지 백수일 수 없어서"[노빠꾸 탁재훈] 3 21:31 2,581
309057 기사/뉴스 "관장 선임 근거 안 내면 처벌"‥그래도 버티는 독립기념관 김형석 관장 3 21:23 420
309056 기사/뉴스 [단독] 삼성전자, ‘방사선 피폭’ 장비 결함 인정…사과에 ‘사고’는 없었다 3 21:19 561
309055 기사/뉴스 이무생, '경성크리처2' 새 캐리터 합류…쿠로코 대장 역 1 21:17 668
309054 기사/뉴스 [속보]서울지역 119 신고 접수 장애 발생 36 21:01 3,827
309053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36 20:57 3,036
309052 기사/뉴스 [MBC 단독] '101번 지각'에 "차가 좀 밀려서‥" 그래도 여전히 '사장' 5 20:53 1,826
309051 기사/뉴스 [집중취재M] "텔레그램이라 어렵다는 것도 2차 가해"‥해외는 앞다퉈 규제 2 20:50 530
309050 기사/뉴스 "추석 연휴 전날 여직원 21명 중 15명 생리휴가, 사무실 난리났어요" 357 20:48 32,039
309049 기사/뉴스 [MBC 단독] "취미생활 가져보라"던 사촌 오빠가‥딥페이크 범인 잡고 보니 6 20:47 1,525
309048 기사/뉴스 [단독]치매·조현병 의사 100명, 18만건 진료…“면허 관리 방안 부실” 지적 15 20:37 1,667
309047 기사/뉴스 18기 광수 '나솔사계' 등장 "방송 후 반성 多"… 데프콘 "보고 싶었어" [MD리뷰] 2 20:25 2,142
309046 기사/뉴스 '나솔' 20기 광수♥영자, 정숙 명품 요구 폭로 "볼 때 마다 선물달라고" 4 20:21 3,457
309045 기사/뉴스 [MBC 알고보니] "응급실 뺑뺑이에 국민 죽어나가"는 가짜 뉴스? 7 20:21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