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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윤계상 “god 콘서트 어떻게 매진되는지, 나훈아·조용필 선배님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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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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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윤계상이 가수 겸 배우로서의 고민을 털어놨다.

윤계상은 8월 26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각본 손호영/연출 모완일) 인터뷰에서 배우로서 연기에 대한 고민과 콘서트를 앞둔 god 멤버로서 팬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고민을 언급했다.


생략


한편 윤계상은 25주년을 맞이한 god의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오는 9월 27일부터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여는 윤계상은 전석 매진이 된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다. 팀 이름을 그렇게 지어서 그런지 하나님이 주신 축복 같다. 대단한 것 같다. 3일 전석 매진이 말이 안 되는 숫자다. 홍보도 안 하는데 어떻게 하나 싶다. 왜 이러는 건가. 너무 신기하다. 그렇게 활동을 안 하고 콘서트를 매진 시키는 가수는 나훈아, 조용필 선배님밖에 없다. 업계에서도 희한하다고 생각한다. 노래 좋은 거, 멤버들 착해서 사회적 이슈 없는 것 때문인가. 콘서트에 대한 고민은 항상 한다. 홍보를 어떻게 해야 하나. 전석 매진이 되면 뭐지? 하게 되는 것 같다. 열심히 해봐야 한다. 팬들이 바로 앞에 있으니까 에너지를 받는다. 만 명 정도의 사람들이 좋아해주시고 소리 질러 주시고 전곡을 따라 불러주시니까. 우리가 부르는 건지 팬들이 부르는 건지 모르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전 곡들의 춤을 출 때 체력적으로 부침이 없느냐는 질문에는 "어려운 부분은 교묘하게 한 동작 씩 빼고 있다. 아마 팬들은 모를 거다. 중요한 춤 동작은 알아도 디테일한 부분까지는 모를 것"이라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https://naver.me/F0zwo57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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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는덬들 인터파크 ㄱㄱ 

금요일 일요일 하나님석들 몇개 자리 있음

토요일은 자리없음

 체조 360도 9월 27,28,29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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