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수인 기자] 윤계상이 가수 겸 배우로서의 고민을 털어놨다.
윤계상은 8월 26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각본 손호영/연출 모완일) 인터뷰에서 배우로서 연기에 대한 고민과 콘서트를 앞둔 god 멤버로서 팬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고민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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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계상은 25주년을 맞이한 god의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오는 9월 27일부터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여는 윤계상은 전석 매진이 된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다. 팀 이름을 그렇게 지어서 그런지 하나님이 주신 축복 같다. 대단한 것 같다. 3일 전석 매진이 말이 안 되는 숫자다. 홍보도 안 하는데 어떻게 하나 싶다. 왜 이러는 건가. 너무 신기하다. 그렇게 활동을 안 하고 콘서트를 매진 시키는 가수는 나훈아, 조용필 선배님밖에 없다. 업계에서도 희한하다고 생각한다. 노래 좋은 거, 멤버들 착해서 사회적 이슈 없는 것 때문인가. 콘서트에 대한 고민은 항상 한다. 홍보를 어떻게 해야 하나. 전석 매진이 되면 뭐지? 하게 되는 것 같다. 열심히 해봐야 한다. 팬들이 바로 앞에 있으니까 에너지를 받는다. 만 명 정도의 사람들이 좋아해주시고 소리 질러 주시고 전곡을 따라 불러주시니까. 우리가 부르는 건지 팬들이 부르는 건지 모르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전 곡들의 춤을 출 때 체력적으로 부침이 없느냐는 질문에는 "어려운 부분은 교묘하게 한 동작 씩 빼고 있다. 아마 팬들은 모를 거다. 중요한 춤 동작은 알아도 디테일한 부분까지는 모를 것"이라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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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일요일 하나님석들 몇개 자리 있음
토요일은 자리없음
체조 360도 9월 27,28,29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