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문가영, 산문집 '파타' 수익금 1억 '韓 최초 여성병원 전신' 이화의료원 기부
3,557 14
2024.08.26 15:57
3,557 14

[스포츠W 노이슬 기자] 배우 문가영이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소속사 피크제이는 26일 “문가영이 지난 3월 발간한 자신의 첫 산문집 ‘파타(PATA)’로 발생한 수익금이 의미 있게 사용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 책 수익금의 일부인 1억원을 이화의료원으로 전달했다.”라며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VZWBrl

 

문가영이 기부금을 전한 이화의료원은 1887년 설립된 한국 최초의 여성 병원 이자 의학, 간호, 교육이 시작된 보구녀관을 전신으로 둔 의료 기관으로 환자들의 진료와 치료뿐만 아니라 여성 질병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로 의학 발전에도 힘쓰고 있다.

문가영은 보구녀관부터 이어 내려온 이화의료원의 역사에 감명받았고, 앞으로도 시대적 사명감을 갖고 발전하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화의료원 측은 “기부한 마음이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교직원 모두 성심으로 환자들을 위하여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화답했다.

 

(후략)

 

https://www.sportsw.kr/news/newsview.php?ncode=1065577597490298

 

 

목록 스크랩 (1)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키엘X더쿠💙] 국민 수분 크림으로 환절기 속 건조 확- 잡아버리잖아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체험 이벤트 760 09.08 69,85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49,5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26,6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48,45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46,8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50,2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34,33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83,1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714,37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57,5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058 기사/뉴스 쥬얼리 출신 하주연, 주방용품 회사 취업 근황 "39살까지 백수일 수 없어서"[노빠꾸 탁재훈] 1 21:31 639
309057 기사/뉴스 "관장 선임 근거 안 내면 처벌"‥그래도 버티는 독립기념관 김형석 관장 2 21:23 260
309056 기사/뉴스 [단독] 삼성전자, ‘방사선 피폭’ 장비 결함 인정…사과에 ‘사고’는 없었다 3 21:19 418
309055 기사/뉴스 이무생, '경성크리처2' 새 캐리터 합류…쿠로코 대장 역 1 21:17 527
309054 기사/뉴스 [속보]서울지역 119 신고 접수 장애 발생 36 21:01 3,512
309053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35 20:57 2,746
309052 기사/뉴스 [MBC 단독] '101번 지각'에 "차가 좀 밀려서‥" 그래도 여전히 '사장' 5 20:53 1,654
309051 기사/뉴스 [집중취재M] "텔레그램이라 어렵다는 것도 2차 가해"‥해외는 앞다퉈 규제 2 20:50 477
309050 기사/뉴스 "추석 연휴 전날 여직원 21명 중 15명 생리휴가, 사무실 난리났어요" 304 20:48 25,216
309049 기사/뉴스 [MBC 단독] "취미생활 가져보라"던 사촌 오빠가‥딥페이크 범인 잡고 보니 6 20:47 1,390
309048 기사/뉴스 [단독]치매·조현병 의사 100명, 18만건 진료…“면허 관리 방안 부실” 지적 15 20:37 1,450
309047 기사/뉴스 18기 광수 '나솔사계' 등장 "방송 후 반성 多"… 데프콘 "보고 싶었어" [MD리뷰] 2 20:25 2,024
309046 기사/뉴스 '나솔' 20기 광수♥영자, 정숙 명품 요구 폭로 "볼 때 마다 선물달라고" 4 20:21 3,264
309045 기사/뉴스 [MBC 알고보니] "응급실 뺑뺑이에 국민 죽어나가"는 가짜 뉴스? 7 20:21 992
309044 기사/뉴스 '방조' 인정된 전주 손 모 씨‥김 여사와 차이는? 1 20:16 768
309043 기사/뉴스 서울 양천구 목동 5만8000세대 온수 공급 중단…복구 시점 미정 10 20:13 2,746
309042 기사/뉴스 '김건희' 87번 등장‥"체결됐죠‥얼마 남은 거죠" 17 20:13 1,544
309041 기사/뉴스 경기 파주서 심정지 4개월 아이, 서울 강서구 병원 이송된 끝에 숨져 38 20:07 4,256
309040 기사/뉴스 "왜 이렇게 안팔려" 기본 10% 가격 인하...명품백의 굴욕 46 20:05 4,122
309039 기사/뉴스 '몸값 5조' 케이뱅크, 상장 추진 본격화…다음 달 코스피 입성 7 19:57 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