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카라, 日 단독 콘서트 'KARASIA' 도쿄→오사카 '한류퀸' 저력 과시
3,641 8
2024.08.26 13:34
3,641 8

사진제공=RBW, DSP미디어
'2세대 레전드' 카라(KARA)가 약 9년 만의 일본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카라(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는 지난 24~25일 일본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 'KARA THE 5th JAPAN TOUR 2024 "KARASIA"'(이하 'KARASIA')를 개최했다.

약 9년 만에 'KARASIA'라는 이름 아래, 현지 팬들과 만나게 된 카라는 데뷔 17주년의 서사를 총망라하는 히트곡 퍼레이드로 '한류퀸' 저력을 뽐냈다.

카라는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MOVE AGAIN(무브 어게인)'의 타이틀곡 'WHEN I MOVE(웬 아이 무브)'의 일본어 버전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루팡 (Lupin)', 'Pandora(판도라), 'Honey(허니)', 'Pretty Girl(프리티 걸)', 'JET COASTER LOVE(제트 코스터 러브)', 'GO GO Summer!(고고 썸머!)' 등 한국과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은 곡들을 잇달아 선곡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멤버별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솔로 무대에 이어 카라는 지난달 선보인 싱글의 타이틀곡 'I Do I Do(아이 두 아이 두)'와 수록곡 'HELLO(헬로)' 무대를 펼쳤다. 특히, 故 구하라의 목소리가 더해진 'HELLO' 무대에는 마이크 6개가 자리해 팬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카라는 '맘마미아', '미스터', 'Happy Hour(해피 아워)' 등으로 다시 한번 공연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카라는 앙코르곡으로 'SOS', 'Rock U(락 유)', 'STEP(스텝)'을 선곡해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61042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위즈덤하우스] 아날로그 감성 듬뿍 담은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컴포지션 에디션 증정 이벤트 ✏️📘 887 10.27 45,26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14,7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55,6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173,35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32,7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65,3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56,0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4 20.05.17 4,643,38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00,37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33,73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798 기사/뉴스 ‘지옥2’ 연상호 감독 “당뇨→심근경색으로 심장시술…살려고 식단+운동” 4 01:05 1,385
314797 기사/뉴스 주운 돈으로 산 복권이 14억 당첨…"은퇴 후 뷔페 먹으러 갈 것" 2 01:04 1,208
314796 기사/뉴스 민희진 "하이브, 0에서부터 거짓말..내가 미친X이라 끝까지 해볼 것"(종합) 148 00:47 9,929
314795 기사/뉴스 회원수 4000명 '다크웹 마약쇼핑몰' 판매상, 항소심도 징역 3년 6개월 6 00:39 489
314794 기사/뉴스 상습적으로 신생아 사서 팔아 넘긴 20대 여성, 형량 4개월 늘어 5 00:38 839
314793 기사/뉴스 “도와달라 한 적 없는데” 7, 9세 자매 하차시키며 만진 70대 학원차 기사 3 00:36 992
314792 기사/뉴스 아동 성 착취물 만든 20대男…재판 내내 울먹이더니 "선처해달라" 37 00:35 1,271
314791 기사/뉴스 "중학생 3명, 초등생 아들 데려가 강제로 야한 동영상 보여줬다" 4 00:35 932
314790 기사/뉴스 거리서 본 女 80m 쫓아가 ‘묻지마 폭행’…“흉기 없던 게 다행” 7 00:34 1,055
314789 기사/뉴스 "저 IQ 60. 조현병" 사귀자더니 3주만에 살해…20대男의 천인공노할 변명 7 00:28 1,554
314788 기사/뉴스 중국 가임기 여성 “임신 아직 안 했어요?” 전화받는 이유 7 00:20 1,966
314787 기사/뉴스 수상한 걸음걸이…팬티 속 악어거북 230마리 밀반입 시도 12 00:03 3,519
314786 기사/뉴스 'AV 배우와 하룻밤 250만원'…일본女 80명 원정 성매매 알선한 30대 징역 2년 17 10.29 2,475
314785 기사/뉴스 [사설]우크라이나 살상무기 지원은 국민 뜻 살펴 신중히 다뤄야 7 10.29 923
314784 기사/뉴스 이태원 민원 듣고도 ‘구청장 지시’로 대통령 비판 전단지 뗐다” 참사 당일 구청 당직자 증언 7 10.29 830
314783 기사/뉴스 신호 없는 횡단보도서 8.5t 트럭이 보행자 들이받아…2명 사상 1 10.29 876
314782 기사/뉴스 정몽규 “FIFA 회장, 감독 선임 논란 이해 안 된다더라” 16 10.29 1,014
314781 기사/뉴스 “드라마 더 이상 안 만들래요”…출연료 ‘4억’ 부담에 OTT도 백기 들었다는데 7 10.29 2,248
314780 기사/뉴스 [2024국감] 박상우 "철도지하화 '제로섬게임' 아냐...국토 大개조사업" (종합) 4 10.29 481
314779 기사/뉴스 방시혁이 BTS 아버지인데…민희진 "뷔 감동, 군대서 전화와 괜찮냐고 묻더라" 325 10.29 3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