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에 있는 광주극장
광주극장에 남아있는 임검석
임검석은 일제강점기에 극장 관객석 뒤편에 두었던 경찰들 전용석이다. 광주극장에도 가장 뒤쪽의 6자리가 임검석이었는데, 그곳에 앉은 경찰들은 영화 내용이나 관객들의 태도를 감시하였고, 혹시라도 문제가 있는 내용이 나오면 호루라기를 불거나 관객들을 퇴장시키기도 하였다. 1980년대 시내 중고생들이 단체 관람을 할 때는 교사들이 앉는 자리로 쓰이기도 하였다. 현재도 그 자리가 그대로 남아있어 광주극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는 신기한 볼거리이다.
제훈씨네
https://m.youtu.be/JAWt4_Vmqg8?si=UxtjSUU2XYUaQmX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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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극장 관련해서 찾아보다가 행사 있어서 가져와봤어
9월 7일 토요일에 청년(만39세 이하) 대상으로
[한국이 싫어서]라는 영화 무료상영하는 행사를 한다고해
(광주 동구 청년 참여위원회 주관)
이날 시간되는 광주덬, 근교에 사는 덬들 광주극장과 요 영화 관심있으면 신청해서 보러가봐!!
신청링크
https://bit.ly/3XgCt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