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우먼 파이터2’ 우승팀 댄스 크루 베베가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닉앤니콜(NICKNICOLE)의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닉앤니콜은 배우 문가영을 첫 앰배서더로 발탁하고, 두번째 새로운 컨셉의 시도로 K-POP 댄서를 자랑하는 베베 팀을 선택했다.

 

닉앤니콜은 국내외를 비롯한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미니멀리즘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MZ세대부터 밀레니엄 세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로 매 시즌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베베는 이번 쇼케이스에서 브랜드의 시그니처 나비 로고가 담긴 모자와, 티셔츠 등을 착용하며, 자유롭고 활동적인 매력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베베와 함께한 ‘닉앤니콜’의 다양한 영상과 이미지, 그리고 2024 F/W 컬렉션은 8월 26일 공식 SNS채널 및 자사 홈페이지, 무신사, 29cm 그리고 베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닉앤니콜 한남점 매장은 매출이 저조한 8월에도 해외 바이어 및 고객들의 성원으로 오픈 이후 최고 매출을 갱신하는 중이며, 한남점에서만 올해 100억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의류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넓히기 위해 서울 명동에 두 번째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한다. 이 플래그십스토어는 쇼룸 및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닉앤니콜 관계자는 “베베가 가지고 있는 트렌디한 이미지와 K-POP 댄서의 한계를 뛰어넘는 퍼포먼스가 닉앤니콜이 추구하는 이미지와 어울린다”며 “앞으로 닉앤니콜은 다양한 접근과 시도를 통해 소비자층에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닉앤니콜의 2024 F/W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