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 뭐래~"..덱스x안은진, 러브라인 아닌 남매라 더 좋다 [Oh!쎈 레터]
6,822 44
2024.08.26 11:05
6,822 44

YRIgFo


플러팅 장인을 보면서도 흔들림 없이 편안한 여인이 있다. 덱스와 안은진이 러브라인이 아닌 남매 케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안은진과 덱스는 셋째와 막내 포지션이다. 덱스는 넷플릭스 ‘솔로지옥’에서 ‘플러팅 장인’, ‘메기남’ 등으로 불리며 마성의 매력을 뿜어냈던 바. 다만 안은진과는 러브라인보다는 티격태격 알콩달콩 남매 케미로 시청자들을 브라운관 앞으로 끌어당기고 있다


두 사람이 일과를 마친 뒤 자전거를 타고 남해바다 골목을 달린 그림은 청춘 영화의 한 장면 같았다. 하지만 입수를 건 내기에서 이기려고 안간힘을 쓰는 모습과 나란히 바다에 뛰어들고선 서로에게 물을 먹이려고 아웅다웅 하는 모습은 현실 남매 그 자체였다. 
ABmyjW

영덕에서도 마찬가지. 이들은 알까기 내기를 했고덱스는 “나는 이제 피멍이 들어도 안 봐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러나 안은진은 극악의 위치에서도 덱스의 돌을 저멀리 날려보냈다. 안은진은 있는 힘껏 덱스의 팔목을 때렸고, 덱스는 시뻘겋게 변한 자신의 팔목 안쪽을 보며 울상을 지었다.
EZjMGZ

평소에도 ‘덱쪽이’ 덱스는 안은진의 지적에 “뭐래”라고  받아치는 현실 남동생이었다. 안은진은 그런 남동생을 귀여워 하면서도 호시탐탐 놀려먹으려고 기회를 엿보는 영락없는 누나였다. 이 둘이 흔한 러브라인이 아닌 친남매 케미를 완성하는 까닭에 시청자들도 흐뭇한 엄마 미소를 짓고 있다.


https://naver.me/Gn0CPB0l

목록 스크랩 (0)
댓글 4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맥스 쓰리와우❤️] 이게 된다고??😮 내 두피와 모발에 딱 맞는 ‘진짜’ 1:1 맞춤 샴푸 체험 이벤트 692 10.23 79,54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10,85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55,6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173,35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32,0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65,3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56,0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4 20.05.17 4,643,38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00,37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33,73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796 기사/뉴스 민희진 "하이브, 0에서부터 거짓말..내가 미친X이라 끝까지 해볼 것"(종합) 28 00:47 931
314795 기사/뉴스 회원수 4000명 '다크웹 마약쇼핑몰' 판매상, 항소심도 징역 3년 6개월 4 00:39 221
314794 기사/뉴스 상습적으로 신생아 사서 팔아 넘긴 20대 여성, 형량 4개월 늘어 4 00:38 407
314793 기사/뉴스 “도와달라 한 적 없는데” 7, 9세 자매 하차시키며 만진 70대 학원차 기사 2 00:36 558
314792 기사/뉴스 아동 성 착취물 만든 20대男…재판 내내 울먹이더니 "선처해달라" 29 00:35 766
314791 기사/뉴스 "중학생 3명, 초등생 아들 데려가 강제로 야한 동영상 보여줬다" 4 00:35 516
314790 기사/뉴스 거리서 본 女 80m 쫓아가 ‘묻지마 폭행’…“흉기 없던 게 다행” 5 00:34 621
314789 기사/뉴스 "저 IQ 60. 조현병" 사귀자더니 3주만에 살해…20대男의 천인공노할 변명 6 00:28 1,074
314788 기사/뉴스 중국 가임기 여성 “임신 아직 안 했어요?” 전화받는 이유 7 00:20 1,613
314787 기사/뉴스 수상한 걸음걸이…팬티 속 악어거북 230마리 밀반입 시도 12 00:03 3,030
314786 기사/뉴스 'AV 배우와 하룻밤 250만원'…일본女 80명 원정 성매매 알선한 30대 징역 2년 17 10.29 2,345
314785 기사/뉴스 [사설]우크라이나 살상무기 지원은 국민 뜻 살펴 신중히 다뤄야 7 10.29 870
314784 기사/뉴스 이태원 민원 듣고도 ‘구청장 지시’로 대통령 비판 전단지 뗐다” 참사 당일 구청 당직자 증언 7 10.29 780
314783 기사/뉴스 신호 없는 횡단보도서 8.5t 트럭이 보행자 들이받아…2명 사상 1 10.29 836
314782 기사/뉴스 정몽규 “FIFA 회장, 감독 선임 논란 이해 안 된다더라” 16 10.29 968
314781 기사/뉴스 “드라마 더 이상 안 만들래요”…출연료 ‘4억’ 부담에 OTT도 백기 들었다는데 7 10.29 2,183
314780 기사/뉴스 [2024국감] 박상우 "철도지하화 '제로섬게임' 아냐...국토 大개조사업" (종합) 4 10.29 470
314779 기사/뉴스 방시혁이 BTS 아버지인데…민희진 "뷔 감동, 군대서 전화와 괜찮냐고 묻더라" 320 10.29 27,640
314778 기사/뉴스 "에어컨 안 틀어"…'국민 짠돌이' 김종국, 대통령 표창 받았다 8 10.29 1,237
314777 기사/뉴스 민희진 "얼마 전 미행 당해 경찰에 신고..살해 협박도 받았다" 26 10.29 3,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