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충주병원 응급실 전담 의사 전원이 집단으로 사직서를 제출, 한동안 지역 응급환자 진료에 차질을 빚게 될 전망이다.
게다가 사직서를 제출한 응급실 전담 의사 전원은 최근 의료계 대란으로 환자 진료업무 강도가 높아진 이른바 ‘번아웃’과 무관한 이유로 사직하는 것으로 알려져 병원과 재단 측 대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역 의료업계에 따르면 건국대 충주병원 응급실 전담 의사 5명은 최근 이달 말까지 근무하겠다며 병원 측에 사직서를 제출했고, 나머지 2명도 22일 사표를 냈다.
출처 : 동양일보(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5969)
충청도 쪽은 응급실 사직이 계속 이어지네
건대 충주병원 사직은 번아웃과는 무관하다고 하니 다른 내부 사정이 있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