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엘 "귀신 본 듯 굳은 반려묘들에 공포 느껴.. 찬송가 틀고 진정"
9,641 5
2024.08.26 01:19
9,641 5
UdwgUS이에 당사자인 이엘은 “내가 정말 겁이 많다. 그래서 공포영화가 잘 만들었다고 소문이 나면 욕심이 나니까 대낮에 최대한 집을 밝게 해놓고 보는 편”이라고 말했다.


“그럼 호러 연기는 어떻게 하나?”라는 물음엔 “그런 촬영은 오히려 연습이 돼 있고, 대본이 있다 보니 무섭지 않은데 지금 여기 스튜디오는 너무 무섭다. 김숙 씨 뒤에도 뭔가 아른거리는 게 보여서 이상하다”라고 답하는 것으로 김숙을 놀라게 했다.


연예계 대표 고양이 집사로 잘 알려진 이엘은 “고양이를 키우면서 가끔 섬뜩할 때가 있지 않나?”란 질문에 “애들이 집에 잘 있다가 가끔 아무것도 없는 허공을 보며 동공이 커져서 멈춰 있을 때가 있다”며 “그럴 땐 ‘제발 벌레 본 거라고 해줘. 무서운 벌레여도 괜찮으니 벌레라고 해줘’라고 한다”라고 답했다.


나아가 “그러다 결국은 유튜브로 찬송가를 튼다”라고 고백, 큰 웃음을 자아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213/0001306926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위즈덤하우스] 아날로그 감성 듬뿍 담은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컴포지션 에디션 증정 이벤트 ✏️📘 861 10.27 42,48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10,85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54,9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170,21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21,19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62,2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56,0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4 20.05.17 4,642,0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098,91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32,61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771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1 20:58 264
314770 기사/뉴스 윤 정부서 ‘남초’ 된 정부위원회…성평등 후퇴 2 20:55 197
314769 기사/뉴스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11 20:51 1,189
314768 기사/뉴스 청주 길거리서 흉기 피습당한 60대 발견…경찰 용의자 추적 2 20:49 437
314767 기사/뉴스 [단독] 온라인 성적욕설 피의자 90%는 남성...  “남성중심적 문화 원인” 28 20:48 1,120
314766 기사/뉴스 예산낭비 감시하랬더니‥체육대회 매년 수천만 원 '새 옷' 2 20:44 483
314765 기사/뉴스 신생아 98만원에 사서 300만원에 판 브로커…2심서 형량 늘어 6 20:42 490
314764 기사/뉴스 딕펑스 김태현, ‘최현석 딸’ 최연수와 결혼 전제 열애..”힘들 때 옆에서 지켜줘” [전문] 22 20:38 3,119
314763 기사/뉴스 차량 2대 잇달아 치인 횡단보도 보행자 사망‥뺑소니에 음주 정황도 6 20:34 549
314762 기사/뉴스 [MBC 단독] 서울 25개구 '인파사고 교부금'으로 캐노피 만들고, 전신주 옮기고‥ 1 20:30 459
314761 기사/뉴스 디스패치 “유출자는 책임 없다” 하이브, 기승전못의 얼굴 26 20:30 2,213
314760 기사/뉴스 말로만 그친 참사 예방 대책‥바뀐 게 없는 현장 2 20:26 428
314759 기사/뉴스 한국 좋아서 온 지 4개월 만에‥'비빔밥 맛있다' 마지막 문자 10 20:20 3,784
314758 기사/뉴스 2년 전 오늘 함께 떠난 '삼총사'‥"이젠 엄마들이 더 힘을 낼게" 11 20:17 1,457
314757 기사/뉴스 김 여사 공천 개입 의혹 수사는 어디까지 왔나? 7 20:09 491
314756 기사/뉴스 [MBC 단독] 명태균 다음 주 내 소환‥'공천 뒷돈' 물증 확보 6 20:05 612
314755 기사/뉴스 경찰, '연세대 논술시험 유출 의혹' 디시인사이드 압수수색 2 20:01 971
314754 기사/뉴스 중국서 출판 막힌 한강 ‘소년이 온다’…5·18이 천안문 연상시켜서? 17 20:01 1,257
314753 기사/뉴스 피프티 피프티, 팬 사랑에 수억원 안 아깝다 "그래비티 뮤비급 영상 제작" 22 19:59 1,957
314752 기사/뉴스 서울시, 저출생 반등 희망 불씨 살린다‥2년간 6조 7천억 투자 6 19:56 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