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배성재, 박지성♥김민지 결혼 1등공신 비화 공개…'사랑의배작교' 등극('미우새')[종합]
5,607 11
2024.08.26 00:14
5,607 11


IALosi



김민지는 "박지성과 아무 사이가 아닐 때 연락하기가 그랬다. 그때 배성재가 연락하라고 하면서 멘트를 써서 줬다"고 말했다. 배성재는 "보통 (한국시간으로) 새벽에 출근을 하니까 아침에 출근하면 김민지가 골을 넣은 것을 모를 때가 있다"고 자신이 코칭했던 사실을 밝혔다. 김민지는 배성재가 자신의 프로필 사진까지 관리했다며 덧붙였다.


배성재는 김민지가 자신을 박지성에게 소개시켜 준 것에 대해 부담이 없었냐며 "내가 이상한 사람이면 양가뿐만 아니라 전국민적 지탄을 받을 수도 있었다"고 물었다. 배성재는 "내가 사람 보는 눈은 있다"며 "소개팅 출전은 0회인데 커플매칭은 잘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지성은 "결혼정보업체를 차려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성재는 결혼을 반대하는 사람을 없었냐고 물었다. 김민지는 "저희 엄마는 남편이 알려진 사람이라 걱정을 많이 했다"며 "바람기 있을까봐"라고 말했다. 배성재는 "활동량이 장난 아니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민지는 "세 곳에서 사주를 봤다"며 "엄마도 불안한 거다. 사주 결과 박지성은 바람 피울 사람이 아니라더라"고 했다. 박지성은 자신만만한 표정을 지었다.


박지성은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 김민지의 부모님이 걱정하실 것을 염두해 일찍 김민지의 부모님에게 인사했던 배려도 밝혔다.


배성재는 김민지를 박지성에게 소개팅시켜줬던 배경도 밝혔다. 박지성의 아버지가 자신에게 먼저 밥을 먹자고 했고, 그 자리에서 김민지를 자연스레 언급하며 연락처를 전달한 것.


박지성의 아버지는 이후 배성재에게 전화해 김민지가 85년생일 것을 알고 궁합도 안 보는 4살 차이라며 소개팅을 진행한 비화를 밝혔다.




배선영 기자



https://v.daum.net/v/20240825230218509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위즈덤하우스] 아날로그 감성 듬뿍 담은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컴포지션 에디션 증정 이벤트 ✏️📘 861 10.27 42,48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10,85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54,9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170,21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21,19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62,2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56,0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4 20.05.17 4,642,0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098,91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32,61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772 기사/뉴스 세수 펑크, 또 '지방에 줄 돈'으로 메운다 1 21:00 44
314771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1 20:58 337
314770 기사/뉴스 윤 정부서 ‘남초’ 된 정부위원회…성평등 후퇴 2 20:55 239
314769 기사/뉴스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12 20:51 1,258
314768 기사/뉴스 청주 길거리서 흉기 피습당한 60대 발견…경찰 용의자 추적 2 20:49 453
314767 기사/뉴스 [단독] 온라인 성적욕설 피의자 90%는 남성...  “남성중심적 문화 원인” 29 20:48 1,180
314766 기사/뉴스 예산낭비 감시하랬더니‥체육대회 매년 수천만 원 '새 옷' 2 20:44 492
314765 기사/뉴스 신생아 98만원에 사서 300만원에 판 브로커…2심서 형량 늘어 6 20:42 497
314764 기사/뉴스 딕펑스 김태현, ‘최현석 딸’ 최연수와 결혼 전제 열애..”힘들 때 옆에서 지켜줘” [전문] 22 20:38 3,148
314763 기사/뉴스 차량 2대 잇달아 치인 횡단보도 보행자 사망‥뺑소니에 음주 정황도 6 20:34 555
314762 기사/뉴스 [MBC 단독] 서울 25개구 '인파사고 교부금'으로 캐노피 만들고, 전신주 옮기고‥ 1 20:30 465
314761 기사/뉴스 디스패치 “유출자는 책임 없다” 하이브, 기승전못의 얼굴 26 20:30 2,228
314760 기사/뉴스 말로만 그친 참사 예방 대책‥바뀐 게 없는 현장 2 20:26 432
314759 기사/뉴스 한국 좋아서 온 지 4개월 만에‥'비빔밥 맛있다' 마지막 문자 10 20:20 3,791
314758 기사/뉴스 2년 전 오늘 함께 떠난 '삼총사'‥"이젠 엄마들이 더 힘을 낼게" 11 20:17 1,467
314757 기사/뉴스 김 여사 공천 개입 의혹 수사는 어디까지 왔나? 7 20:09 496
314756 기사/뉴스 [MBC 단독] 명태균 다음 주 내 소환‥'공천 뒷돈' 물증 확보 6 20:05 614
314755 기사/뉴스 경찰, '연세대 논술시험 유출 의혹' 디시인사이드 압수수색 2 20:01 975
314754 기사/뉴스 중국서 출판 막힌 한강 ‘소년이 온다’…5·18이 천안문 연상시켜서? 17 20:01 1,271
314753 기사/뉴스 피프티 피프티, 팬 사랑에 수억원 안 아깝다 "그래비티 뮤비급 영상 제작" 22 19:59 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