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까지 나오고
재밌다고 입소문 타고 있는 유어 아너
자기 아들이 저지른 뺑소니 사건을 은폐하려는 판사와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쫓는 범죄 조직 보스가 쫓고 쫓기는 서스펜스 드라마임
개인별 서사도 탄탄하고,
전개도 신선해서 반응 좋은데
놀랍게도 4화만에 벌써 주연 4명이 모두 살인자임..
1화에서는 송호영이 김강헌 둘째 아들 뺑소니로 죽였고
3화에서는 김상혁이
이상택이랑 부두파 조직원 2명 죽임
김상혁이 송호영 엄마 살인사건 용의자라
김상혁은 송호영 엄마 죽인 거고 송호영은 김상혁 동생을 죽인 거일 수도 있음..
4화에서 김강헌이
이상택 집 폭파사건 사주한거 마지영(김강헌 아내)이라고 부니까
마지영 비서 죽였고
송판호가
자기 아들 이름 말하려고 하니까 + 김강헌한테 증명하려고
카센터 직원 총 쏴서 죽여버림
10부작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 4화 밖에 안 했는데
앞으로는 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갈지 벌써부터 걱정(?)됨
이런 드라마는 거의 최초(?) 아니냐고ㅋㅋㅋ
여러모로 간만에 신선한 드라마인듯..ㅇㅇ
암튼 아직 안봤으면 한번 봐보는 거 추천함!!
지니티비랑 ena에서 볼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