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는 "(어린 시절) 엄마가 머리숱 많아지라고 삭발을 시켰었다. 거기에 참기름을 발라주면 어른 되면 머리숱이 많아진다는 말이 있었단다. 그래서 오빠도 머리 밀고 참기름을 발랐고, 나도 그랬고, 우리 이모들 아이들도 우리 집에서 자라 머리를 밀고 참기름을 발랐다"고 밝혔다.
유아는 "그것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지금 머리숱이 많다"며 현재 헤어 피스를 단 한 개도 붙이지 않은 상태라고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 고소한 냄새를 아직도 잊을 수 없다"는 유아는 증거로 어린 시절 사진도 공개했다. 유아가 두 어린이 중 "저 빡빡이가 나야"라고 설명하자 형님들과 멤버들은 "두상이 예쁘다", "동자승 같다"며 신기해했다.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408242228446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