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MC 서장훈은 "윤종신이 35년간 만든 곡이 600곡이고, 직접 부른 곡이 300곡이라고 하더라. 이 중 제일 저작권 효자 곡은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윤종신은 "작사만 한 노래인데 '좋니'가 정말 세더라"고 답했다. 또 "'팥빙수'는 만든 지 오래 됐는데 꾸준히 저작권 수익이 들어오는 곡이다"며 "저작권료가 세 아이의 학비에 큰 보탬이 된다"고 고백했다.
이승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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