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은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지난 24일 오후 6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마리나 야외무대에서 스페셜 버스킹 이벤트를 진행해 팬들을 감동시켰다.
이어 "2일 뒤면 새 앨범이 나오는데 신곡을 미리 직접 들려드리겠다. 첫 공개라 떨린다"라는 소감과 함께 "미니 10집 앨범 타이틀 곡 '클래시파이드'(Classified)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몽환과 아련, 서정적인 멜로디로 돌아왔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개하자 현장은 환호로 가득해졌다. 이어 타이틀 곡 '클래시파이드' 라이브를 최초로 선보였다.
야외 공연장과 몽환적인 오마이걸의 신곡이 어우러져 한층 무르익은 분위기 속에 오마이걸은 "팬분들이 좋다고 해 주시니 자신감이 생긴다, 현장에서 반응을 들으니 진짜 활동이 실감 나고,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끝인사를 전했다.
한편 오마이걸의 미니 10집 '드리미 레조넌스'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셋리스트: 살짝설렜어, 던던댄스, 다섯번째 계절, 비밀정원, 돌핀, 클래시파이드(신곡), 불꽃놀이)
https://www.news1.kr/entertain/music/5520396
신곡 라이브 영상
https://youtu.be/bE2qIM5wSDc?si=RX5ettasKJJA_P1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