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하드 카르텔’ 양진호, 성착취물 388만건 유통했는데 항소심도 징역 5년… 추징은 0원
양 전 회장은 파일노리, 위디스크 등 웹하드와 필터링 업체를 운영하며 불법 동영상을 웹하드에 저장하고, 성범죄 피해자들에게 삭제를 대가로 돈을 받으면서 수백억원의 수익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2019년 8월 구속기소 된 후 지난해 이뤄진 1심 재판에서 검찰은 양씨에게 징역 14년 및 벌금 2억원, 추징금 512억원 등을 구형했으나, 재판부는 징역 5년을 선고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10/0000117867?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