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과 위메프가 미정산한 금액이 1조 3천억 원, 피해업체 수는 4만 8천여 개인 것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지난 금요일 티메프 사태 관련 관계부처 TF 회의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미정산 금액 1억 원 이상 업체는 981곳으로, 미정산 금액의 88%가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해 업체 업종별로는 디지털과 가전이 29%, 상품권이 25.2%, 식품이 10%를 차지했습니다.
정동욱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0016?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