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유명무실' 스프링클러, 공동주택 화재 시 15%만 정상 작동
1,865 1
2024.08.25 15:33
1,865 1

'유명무실' 스프링클러, 공동주택 화재 시 15%만 정상 작동

공동주택에 설치된 스프링클러가 실제 화재 시 작동한 경우가 1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이 소방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2만3천여건 중 스프링클러가 정상작동된 경우는 3,600여건인 15.6%에 불과했습니다.

공동주택의 스프링클러 정상 작동률은 꾸준히 10%대 수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또한 2017년 법 시행 이전에 준공된 건물에는 스프링클러 의무 설치가 소급 적용되지 않아, 지난 1월 기준으로 전국 공동주택 단지 4만4천여곳 가운데 스프링클러가 설치된 비율은 35%에 불과했습니다.


https://m.yonhapnewstv.co.kr/news/MYH20240824006300641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뉴트로지나 X 더쿠] 건조로 인한 가려움엔 <인텐스 리페어 시카 에멀젼> 체험 이벤트 403 09.10 42,84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47,7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21,3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43,34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38,80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49,5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33,4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79,1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710,40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52,8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971 기사/뉴스 [뉴스+] "위안부는 대국민 사기"?···대구·구미 평화의 소녀상에 씌워진 '철거' 마스크 15:41 57
308970 기사/뉴스 옥천군 "'학폭의혹' 안세하, 전국연극제 홍보대사 해촉" 1 15:38 366
308969 기사/뉴스 “핸드폰 맡겼는데...” 카톡 선물하기 눌러 수천만원 결제한 대리점 직원 14 15:32 2,123
308968 기사/뉴스 '한낮에 낙뢰' 40분 심정지‥날벼락 맞은 교사의 '기적' 1 15:31 308
308967 기사/뉴스 "커피 타와, 말 안 들으면 자른다"…아파트 경비원 '갑질 피해' 호소 3 15:30 317
308966 기사/뉴스 승부조작 혐의 손준호, 억울하다면서도 "판결문 확인할 생각 없어" 20 15:28 1,042
308965 기사/뉴스 비닐봉지에 코 대고 들숨날숨…배달기사 수상한 행동 알고보니 15:28 1,043
308964 기사/뉴스 응급실 11곳 돌다 '의식 불명' 2세 여아, 받아준 병원에 소송? 사실은 9 15:27 1,026
308963 기사/뉴스 "절망의 시대, 정몽규 OUT!!" 축구협회 내부서도 '폭발' 1 15:27 251
308962 기사/뉴스 퇴임하는 이원석 "검찰 악마화 현상 심화‥양극단서 중심 잃지 않아야" 10 15:24 283
308961 기사/뉴스 이태원 참사 유가족 "특별조사위원 임명 환영‥진상규명 이제 시작" 15:18 140
308960 기사/뉴스 캐치더영, 청춘영화 비주얼 장착… '좋아할 수 없어' 뮤비 공개 15:12 222
308959 기사/뉴스 신소율, 남편과 갈등에 이혼 소송 결심...'굿파트너' 특별출연 34 14:51 5,760
308958 기사/뉴스 슈퍼태풍 '야기' 휩쓸고 간 동남아‥사망자 270명 넘어 3 14:40 1,069
308957 기사/뉴스 SK E&S, 5000억 원 규모 대치동 부지 매각 검토.. 강남세브란스 이전설 11 14:39 1,129
308956 기사/뉴스 ‘손해 보기 싫어서’, 현실 세태와 판타지의 재치 있는 결합 8 14:38 1,116
308955 기사/뉴스 마포구 재래시장서 흉기로 피해 여성 협박한 60대 남성 검거 7 14:31 1,230
308954 기사/뉴스 삼성전자 노조, 방사선 피폭사고 중대재해법 적용 요구…삼성전자, '부상' 아닌 '질병' 주장 11 14:30 612
308953 기사/뉴스 울릉도 간 '세계일주' 유튜버, 삽 들고 땀 뻘뻘 흘린 이유 23 14:26 4,054
308952 기사/뉴스 송곳으로 218번 찔렸는데 “학폭 아니다” 결론 낸 중국 학교 [여기는 중국] 3 14:25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