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구단은 '삼성창원병원에서 자기공명영상(MRI) 촬영한 결과 제임스 네일이 턱관절 골절 소견을 받았다. 오늘 오전 서울아산병원에서 턱관절 고정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네일은 전날 열린 창원 NC 다이노스전에 선발 등판, 6회 말 선두타자 맷 데이비슨의 투구 강습 타구에 턱부위를 맞았다. 극심한 통증을 호소한 네일은 곧바로 마운드를 내려가 상태에 관심이 쏠렸다.
복귀 시점은 미정 KIA는 '정확한 재활 치료 기간은 수술 후 경과를 지켜봐야 할 거 같다'고 전했다.
배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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