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日 총리 "중국, 일본 수산물 수입금지 철회해야"
3,795 21
2024.08.24 23:48
3,795 21

원문 https://naver.me/xprakrcT


오염수 방류 1년 맞아 후쿠시마 방문
"中 규제, 과학적 근거 기반 않은 조치"
중국, 작년 8월 日 수산물 수입 전면 금지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일본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해양 방류 개시가 1주년을 맞은 가운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중국을 향해 일본산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를 즉시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2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후쿠시마현 오나하마항 어시장에서 현지 어업협동조합 관계자들과 면담을 가지고 중국의 수입 규제와 관련해 “전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하지 않은 조치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어 “중국에 일본산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를 즉시 철회하도록 강하게 요구하고 모든 레벨에서 이에 응하도록 힘을 쓰겠다”고 했다.

...

도쿄전력은 지난해 8월 방류 이후 1년 동안 오염수 총 6만톤(t)가량을 다핵종제거설비(ALPS·알프스)로 처리해 바닷물로 희석해 내보냈다. 이달 1일 현재 아직 131만2000t이 원전 부지 내 탱크에 남아 있다.

일본 정부는 2051년께 후쿠시마 제1원전을 폐기한다는 계획을 세웠으며 이에 맞춰 방류도 완료할 예정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키엘X더쿠💙] 국민 수분 크림으로 환절기 속 건조 확- 잡아버리잖아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체험 이벤트 748 09.08 66,30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47,7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21,3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40,07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37,5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49,0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32,4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76,7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709,88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51,4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931 기사/뉴스 "마약 구해 클럽 간다" 우연히 옆 사람 대화 들은 시민, 경찰에 신고 10 13:09 746
308930 기사/뉴스 교제 여성 중학생 아들의 여자친구 성폭행 20대…징역 3년 13 13:08 583
308929 기사/뉴스 수십 년 동안 문이나 괴던 돌 알고보니 15억원 가치 ‘호박’ 4 13:07 1,215
308928 기사/뉴스 "서로 사과해" 중학생 다툼 중재한 교사 불기소…"아동학대 아냐" 12 13:05 525
308927 기사/뉴스 과즙세연 이어 뉴진스까지···미래에셋證, 하이브 4000억 CB 셀다운 리스크↑ 23 12:55 1,190
308926 기사/뉴스 '파바' 케익 사고 염소고기 회식"..'검찰 특활비' 허 찔린 후보자 7 12:44 985
308925 기사/뉴스 정치부 기자의 엄마가 되는 여정 ‘그녀에게’ 터졌다…1만 관객 돌파 4 12:28 1,019
308924 기사/뉴스 "뭐? 다 중국산이었다고?"군CCTV 무더기 철거 '발칵' 9 12:13 1,475
308923 기사/뉴스 아이즈원 히토미, 김재중 제작 걸그룹으로 재데뷔 확정 [공식] 45 12:09 4,296
308922 기사/뉴스 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 재선임 위한 가처분 신청 [공식입장 전문] 524 12:06 24,091
308921 기사/뉴스 화요일만 되면 관객 급증… 영화 '빅토리' 깜짝 1위 수수께끼..주말 성적 9~10위에 머무르다 5 11:58 826
308920 기사/뉴스 '사랑 후에' 켄타로 "韓 인기 알아…'날 왜 좋아할까' 생각" 205 11:56 9,866
308919 기사/뉴스 [MLB] 코리 시거, 스포츠 탈장 수술 ‘시즌 조기 마감’ 11:53 378
308918 기사/뉴스 사카구치 켄타로 "이세영=태양, 日 진출 시 엄청난 배우 될 것"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인터뷰①] 7 11:52 1,367
308917 기사/뉴스 어선끼리 연결한 줄 터져… 조업하던 선원 강타 2명 사상 5 11:49 1,207
308916 기사/뉴스 난잡한 ‘베테랑2’, 이름값 반납하세요 [씨네뷰] 45 11:46 3,870
308915 기사/뉴스 티빙, 13일 한화-롯데전 티빙슈퍼매치 중계...장민재 VS 전준우 입담 대결 11:42 442
308914 기사/뉴스 퇴임하는 이원석 “檢 악마화에도 법치주의 지켜야… 국민 섬기자” 18 11:39 872
308913 기사/뉴스 워너뮤직코리아, 새 레이블 론칭 "첫 아티스트=다니엘 친언니" 14 11:37 3,081
308912 기사/뉴스 홍명보 손흥민 의존? "전혀 동의하지 않아, 전술 맞았어"…반박 이유 내놨다 28 11:37 1,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