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日 총리 "중국, 일본 수산물 수입금지 철회해야"
4,467 21
2024.08.24 23:48
4,467 21

원문 https://naver.me/xprakrcT


오염수 방류 1년 맞아 후쿠시마 방문
"中 규제, 과학적 근거 기반 않은 조치"
중국, 작년 8월 日 수산물 수입 전면 금지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일본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해양 방류 개시가 1주년을 맞은 가운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중국을 향해 일본산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를 즉시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2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후쿠시마현 오나하마항 어시장에서 현지 어업협동조합 관계자들과 면담을 가지고 중국의 수입 규제와 관련해 “전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하지 않은 조치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어 “중국에 일본산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를 즉시 철회하도록 강하게 요구하고 모든 레벨에서 이에 응하도록 힘을 쓰겠다”고 했다.

...

도쿄전력은 지난해 8월 방류 이후 1년 동안 오염수 총 6만톤(t)가량을 다핵종제거설비(ALPS·알프스)로 처리해 바닷물로 희석해 내보냈다. 이달 1일 현재 아직 131만2000t이 원전 부지 내 탱크에 남아 있다.

일본 정부는 2051년께 후쿠시마 제1원전을 폐기한다는 계획을 세웠으며 이에 맞춰 방류도 완료할 예정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맥스 쓰리와우❤️] 이게 된다고??😮 내 두피와 모발에 딱 맞는 ‘진짜’ 1:1 맞춤 샴푸 체험 이벤트 682 10.23 73,64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02,6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48,6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159,29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10,4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55,0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52,5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4 20.05.17 4,640,03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097,51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28,3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675 기사/뉴스 [종합] 제시 팬폭행 목격자 등판 "제시 겁에 질려 가해자 말려, 아무 잘못 없다"(전문) 13:37 284
314674 기사/뉴스 부산시설공단 여자핸드볼팀 선수 3명, 차량 전복 사고 운전자 구조 선행 4 13:27 686
314673 기사/뉴스 ‘천정부지 금값’에도 종로 금은방들 ‘울상’… “돌반지 50만원 누가사요” 3 13:21 922
314672 기사/뉴스 [단독] 하이브, 내부보고서 작성자 직위해제·문서작성 중단…꼬리자르기 비판도 [종합] 12 13:16 990
314671 기사/뉴스 "공무원이 난임병원 1층서 감사인사 해야" 238 13:14 12,266
314670 기사/뉴스 아파트에도, 성소수자 커플이 살아요 2 13:05 2,825
314669 기사/뉴스 "초등생에 음란물 시청 강요"…학부모, 중학생 3명 고소 1 13:04 538
314668 기사/뉴스 이제 바퀴로 계단 올라갈 수 있음 15 12:55 1,854
314667 기사/뉴스 전 AKB48 코지마 하루나를 껴안고 밀어 쓰러트린 남자 체포 폭행 혐의, 자칭 대만 출신의 어학 유학생의 남자(42) 현행범 체포 42 12:55 3,156
314666 기사/뉴스 ‘2024 마마 어워즈’ “빅뱅 완전체는 검토 중” 39 12:41 2,057
314665 기사/뉴스 자녀 손잡고 필리핀서 입국한 30대 아빠 배낭에 30만명분 마약 6 12:39 2,439
314664 기사/뉴스 [단독]“니 알몸사진 퍼뜨릴거야”… ‘15세’ 웹툰에 ‘19禁’급 묘사 51 12:37 3,417
314663 기사/뉴스 세븐틴 승관, 아이템이 아닌 인격체의 소신 발언 31 12:29 1,642
314662 기사/뉴스 재무감사 앞두고 회계자료 지하창고에 숨긴 공무원 '징계' 7 12:16 1,714
314661 기사/뉴스 지드래곤, 9년 만에 마마 출연 비하인드 "무대 압도할 수 있다는 자신감 보여" 11 11:51 1,990
314660 기사/뉴스 '2024 마마 어워즈' 연출 "엔하이픈·투바투·제베원 멤버들, 밴드 특별무대 할 것"[공식] 42 11:50 2,251
314659 기사/뉴스 플레이브·이영지, ‘2024 마마어워즈’서 특별한 컬래버 무대 선사 58 11:49 1,626
314658 기사/뉴스 식사 뒤 누웠다가 숨진 거동불편 환자, 간병인 무죄 왜? 5 11:40 2,108
314657 기사/뉴스 [단독] 하이브, ‘아이돌 품평’ 내부 보고서 작성자 29일 직위해제 1156 11:40 44,473
314656 기사/뉴스 [S리포트] ④걸그룹 카리나에도 맥 못 추는 롯데칠성 맥주 크러시 143 11:37 7,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