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에 대해서도 현재 컨디션이 좋은 상태라고 밝혔다. 특히 최근 한국을 찾은 딸과 함께 관광을 다닌 점이 린가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린가드가)많이 행복해했다. 그동안 약간은 향수병도 좀 있어서 영국을 그리워했었는데, 딸이 왔다 갔고 또 딸이 한국에 대해 되게 좋은 이야기를 한 거 같다"라며 "딸이 영국보다 한국이 더 좋다고 말해 행복해하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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