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킥보드 음주운전도 징역형 만들어라”…BTS 슈가 논란에 국민들 ‘부글부글’ [도통 모르겠으면]
4,380 32
2024.08.24 19:04
4,380 3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54988?sid=102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인 슈가(민윤기·31)의 음주운전으로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사건이 언론이 보도된 후 슈가가 팬 커뮤니티에 올린 사과문이 논란을 더 키우기도 했는데요. 바로 “어젯밤 식사 자리에서 술을 마신 후 전동 킥보드를 타고 귀가했다”라는 대목입니다.

슈가가 음주운전을 했던 원동기는 최고시속이 25㎞의 전동 킥보드가 아닌 최소시속이 30㎞까지 나오는 스쿠터였기 때문인데요. 음주운전 처벌도 킥보드의 경우 10만원의 범칙금에 그치는 반면, 스쿠터는 징역형이나 벌금형 등 형사처벌이 가해집니다.

소속사인 빅히트 측에서는 뒤늦게 “당사에서는 아티스트가 이용한 제품을 안장이 달린 형태의 킥보드라고 판단해 ‘전동 킥보드’라고 설명드렸습니다. 추가 확인 과정에서 제품의 성능과 사양에 따라 분류가 달라지고, 사고에 대한 책임 범위도 달라질 수 있음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슈가의 음주운전에 대한 여론 관심이 높아지자 국회에서도 관련 법안이 등장했는데요. 이번 기사에서는 해당 법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킥보드 음주운전 처벌 강화해야”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8일 대표발의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은 킥보드 등의 개인형 이동장치로 음주운전을 한 경우에도 자동차와 같은 수준으로 처벌받도록 관련조항을 고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임 의원은 법안을 통해 “개인형 이동장치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회적 피해가 증가하고 있고, 특히, 음주운전 자동차 운전자에 대해서는 그 단속횟수가 많을수록 혈중알코올농도가 높을수록 형사처벌 형량이 높아지는 등 엄격한 규제를 적용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현행법상의 처분은 그 중대성에 비하여 가볍다는 지적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법안에는 전동 킥보드의 최고시속을 기존 25㎞에서 20㎞로 낮추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맥스 쓰리와우❤️] 이게 된다고??😮 내 두피와 모발에 딱 맞는 ‘진짜’ 1:1 맞춤 샴푸 체험 이벤트 679 10.23 72,19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02,6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44,0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153,94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07,9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54,46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51,0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4 20.05.17 4,638,5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095,2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27,5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38774 이슈 소리꾼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을 '얼굴'로 꼽았던 조상님들 10:48 72
2538773 기사/뉴스 송혜교, '절친' 이진·옥주현·조여정과 우정.."오랜 미녀 친구들" 1 10:47 247
2538772 이슈 [MLB] 실시간 애런 저지 월드시리즈 타율 1할 붕괴 4 10:46 160
2538771 유머 오늘자 휀걸의 복수를 하고 글을 올린 기아타이거즈 MZ 야구선수 5 10:45 457
2538770 유머 사이좋게 푸스빌에서 붙어있는 쌍둥이 루이바오💜후이바오🩷🐼🐼 7 10:43 599
2538769 기사/뉴스 루이비통 가방 리폼하다 '날벼락'…2심도 "1500만원 배상" 10:43 649
2538768 이슈 르세라핌 팝업스토어 물량 모자랄 때 직접 자차로 물건 실어나르던 방시혁 13 10:43 1,373
2538767 이슈 '하이브 보고서'에 해외 팬들도 경악 / 채널 A뉴스 3 10:42 481
2538766 이슈 파혼하고, 쓰레기 집 갇혔다…'미투' 공무원의 마지막 문자 14 10:42 815
2538765 유머 낙엽꾸하고 엄마 따라가는 후이바오🩷🐼 10 10:40 658
2538764 이슈 방시혁, 친구가 1명에서 0명이 되다.... 10 10:40 2,018
2538763 기사/뉴스 최강희 "설거지+가사도우미로 140만원 벌어, 자신감 얻었다"(아침마당) 11 10:39 840
2538762 기사/뉴스 "회사명 공개 시급"…이혼한 대표님 '두 얼굴' 충격 6 10:39 1,294
2538761 정보 네이버웹툰 불매근황 43 10:38 1,965
2538760 이슈 [KBO] 권력과 감동이 느껴지는 기아 타이거즈 정해영 인스스 25 10:37 1,257
2538759 이슈 세븐틴 버논 어머니 승관이 글 공개 지지 26 10:36 3,360
2538758 기사/뉴스 “존경하는 대통령님” 경찰청장 축사에 비난만…흔들리는 경찰, 무슨 일 1 10:34 470
2538757 기사/뉴스 배우 콜린 패럴, 불치병 환자 위해 마라톤…휠체어 밀며 달렸다 6 10:33 967
2538756 이슈 2024년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케이팝 걸그룹 곡 TOP5 15 10:32 611
2538755 이슈 아이브 < I’VE MINIVE 2 > 카카오톡 이모티콘 오픈 안내 16 10:32 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