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서지혜가 '엄마친구아들'에 특별출연한다.
24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서지혜는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에 최승효(정해인 분)의 전 여친 장태희 역을 맡아 정해인, 정소민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촬영은 이미 마친 상태로, 서지혜와 정해인은 2016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두 사람은 이번 '엄마친구아들'로 8년 만에 재회해 특별한 서사를 전할 예정이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엄친딸' 배석류(정소민 분)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친아' 최승효가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지난 17일 방송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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