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경남 하동에서 중학생 신종 디지털 성범죄 발생…피해학생 10명 넘어
50,332 344
2024.08.24 14:00
50,332 344

23일 데일리한국 취재 결과 경남 하동군 A중학교 학생 5명이 지난 4월 같은 학교 여학생 4명 사진을 음란사진과 합성해 SNS 등을 통해 공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가해추정학생들은 A학교 뿐만아니라  다른 3곳 중학교 여학생 8명을 합쳐 총 12명 여학생 합성사진을 딥페이크 기법으로 제작 유포한 것으로 드러났다.


.

.

.


이와는 별개로 사건이 발생한 학교와 교육청의 학생분리 조치와 관련해서도 논란이다. 하동교육청과 해당 학교는 "피해추정 학생들이 가해추정 학생들과의 분리조치 없이 수업을 계속 받겠다는 의견에 따라 현재는 같은 반에서 수업을 받고 있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피해추정 학생의 학부모 B씨는 "방학이 끝나고 개학 첫날 아이가 학교에 가기 싫다고 해서 아내와 심하게 다툰 적도 있다"면서 "갓 초등학교를 졸업한 어린 여학생이 교사나 학교의 눈치를 받지 않고 속내를 그대로 얘기할 수 있겠느냐"고 반박했다.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119980

목록 스크랩 (0)
댓글 34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역대급 스케일! 리들리 스콧 감독의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 in 콜로세움 시사회 이벤트! 146 10.28 33,09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25,71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61,2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187,62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44,9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69,3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60,44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4 20.05.17 4,644,84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04,1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37,1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878 기사/뉴스 조혜정 전 GS 감독 별세…"배구야, 너를 만나 즐겁고 행복했어"(종합) 13:26 31
314877 기사/뉴스 [단독] 반차 못쓰게 하니 "직장 내 괴롭힘" 신고…'객관적 기준' 만든다 22 13:05 2,016
314876 기사/뉴스 [속보] "정규직 넣어줄게" 울산 前노조 간부 20억대 취업사기 적발 2 13:03 429
314875 기사/뉴스 [창간20년] 하이브 분쟁·폭로전, 업계 흔들었다…2024 연예계 이슈 1위 8 12:53 633
314874 기사/뉴스 "100만 찍은 유튜브 믿었는데"…'고수익 멕시코 회사채' 결국 사기 4 12:45 1,640
314873 기사/뉴스 ‘월드클래스’ 김민재 이혼...재산분할도 ‘역대급’ 34 12:42 5,311
314872 기사/뉴스 허각, 임한별 설립 OS프로젝트와 전속계약…대표X소속가수 동행[공식] 1 12:40 470
314871 기사/뉴스 전복된 차량에 갇힌 운전자…女핸드볼팀 선수들이 살렸다 8 12:34 1,486
314870 기사/뉴스 강제징용 피해 104세 이춘식 할아버지 제3자 변제 배상 수용 4 12:33 893
314869 기사/뉴스 “할머니, 이젠 편의점에서 택시 부르세요”…카카오모빌리티, CU와 호출 협약 23 12:19 1,570
314868 기사/뉴스 일본 동성혼 인정하지 않는 법제도는 「위헌」 나라의 배상 책임은 부정 도쿄 고재 5 12:15 533
314867 기사/뉴스 지금껏 이런 배우는 없었다…'류승룡표 코미디' 또 명중할까 2 12:07 690
314866 기사/뉴스 ‘팝업 성지’ 성수동, 1년 폐기물 500톤 몸살…전문가 “대책 필요” 15 12:07 1,862
314865 기사/뉴스 키스오브라이프, '겟 라우드'로 컴백 후 첫 1위…꺾이지 않는 무한 상승세 3 12:05 409
314864 기사/뉴스 [단독] “지코도 추가하라”…방시혁 의장 ‘아이돌 보고서’ 직접 공유 지시 693 12:00 50,596
314863 기사/뉴스 “대기업 노조 간부라 믿었는데” 취업시켜준다 사기치고 20억 넘게 ‘꿀꺽’ 1 11:53 822
314862 기사/뉴스 50대 직장인 평균 연봉 1억... 자영업자는 얼마나 벌까? 13 11:44 2,044
314861 기사/뉴스 [단독] “안성시 간부, 여성 공무원에 춤추라 지시”...직원들 ‘발끈’ 38 11:43 2,862
314860 기사/뉴스 유엔, 日 정부 “위안부 피해자 중심 접근 노력 지속하라” 3 11:42 624
314859 기사/뉴스 '강남 비사이드' 조우진 "요즘 아저씨 느낌…고3 이후로 최고 몸무게" 1 11:35 2,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