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건국전쟁’을 꿈꾸며, 흥행 대박을 외치며 삭발식까지 감행했던, 김흥국의 제작 영화 ‘그리고 목련이 필때면’이 부족한 진정성과 만듬새로 혹평 속 퇴장을 앞두고 있다.
2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박정희 전 대통령, 육영수 여사의 다큐 영화 ‘그리고 목련이 필때면’(감독 윤희성)은 전날 692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약 1만3천여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25위로 14단계 떨어졌고, 예매율은 48위로 사실상 퇴장을 앞두고 있다.
흥.픽쳐스는 영화인 개봉 당시 “서울 용산CGV,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을 비롯, 인천, 울산, 대구, 구미, 부산, 당진등 전국 각지에서 동시 개봉됐는데, 육영수 여사 서거 50주기를 맞아, 일부 극장들이 개봉일 만석은 물론, 일요일인 17일까지 대부분 예매가 끝났다”며 자축, 국회의원회관에서도 시사회를 여는 등 심혈을 기울였으나 그 작품성은 대중에게 닿질 못했다.
2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박정희 전 대통령, 육영수 여사의 다큐 영화 ‘그리고 목련이 필때면’(감독 윤희성)은 전날 692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약 1만3천여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25위로 14단계 떨어졌고, 예매율은 48위로 사실상 퇴장을 앞두고 있다.
흥.픽쳐스는 영화인 개봉 당시 “서울 용산CGV,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을 비롯, 인천, 울산, 대구, 구미, 부산, 당진등 전국 각지에서 동시 개봉됐는데, 육영수 여사 서거 50주기를 맞아, 일부 극장들이 개봉일 만석은 물론, 일요일인 17일까지 대부분 예매가 끝났다”며 자축, 국회의원회관에서도 시사회를 여는 등 심혈을 기울였으나 그 작품성은 대중에게 닿질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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