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의 자회사인 영상콘텐츠제작사 보더리스필름의 PD가 22일 밤 퇴근길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이주형 PD(35세)는 이날(22일) 자정을 막 넘긴 0시25분쯤 탑승 중이던 택시가 서울 상암동 사거리에서 주차된 버스에 이어 주행 중이던 경차를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내며 현장에서 숨졌다. 동료들에 따르면 이 PD는 이날 밤 자정까지 야근을 마치고 귀가하던 도중 사고를 당했다. 이 PD는 올해 12월 첫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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