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굿파트너’ 한재이의 만행을 알게 된 장나라가 폭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8회에서는 딸 김재희(유나 분)의 양육권을 두고 가사 조사 절차를 밟는 차은경(장나라 분), 김지상(지승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딸 김재희의 상처, 최사라(한재이 분) 임신 소식을 알게 된 차은경의 분노는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시청자 반응도 뜨거웠다. 8회 시청률은 수도권 15.3%, 전국 14.6%, 순간 최고 18.8%(닐슨코리아 기준)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1위뿐만 아니라 한주간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2049 시청률은 4.7%를 기록하며 호응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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