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센트럴파크에 죽은 곰 갖다놔”…케네디 주니어, 10년 전 기행 고백
5,437 6
2024.08.24 10:46
5,437 6
kqRfHU

“센트럴파크에 죽은 곰 갖다놔”…케네디 주니어, 10년 전 기행 고백


(중략)


영상 속 설명에 의하면 케네디 주니어는 2014년 허드슨밸리에 사냥을 다녀오던 중 다른 운전자의 차에 치여 죽은 암컷 새끼 곰을 도로에서 발견했다.그는 죽은 곰의 “상태가 좋았다”면서, 죽은 곰의 가죽을 벗겨 “고기를 내 냉장고에 넣으려고” 자신의 차 트렁크에 실었다고 했다.

 
그러나 그날 케네디 주니어는 뉴욕 시내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공항에 가는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했다. 그는 처치 곤란이 된 곰 사체를 센트럴파크에 가져다 놓자는 지인들의 농담 섞인 권유를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그는 차 트렁크에 낡은 자전거 한 대도 함께 있었다며, 지인들에게 “곰을 센트럴파크에 가져다 놓고 마치 자전거에 치인 것처럼 보이게 만들어 보자. 그러면 사람들이 재미있어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회고했다.


지난 5월에는 그가 과거 뇌 기생충 진단을 받았으며 심각한 기억 상실에 시달린 적이 있다는 NYT의 보도가 나왔다. 지난 달 한 미국 연예 매체는 20여년 전 그가 자택에서 베이비시터로 일한 여성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957513?sid=104


안철수보다는 허경영에 가까운 인물임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뉴트로지나 X 더쿠] 건조로 인한 가려움엔 <인텐스 리페어 시카 에멀젼> 체험 이벤트 397 09.10 39,95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45,46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19,5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35,67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34,84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49,0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26,7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75,72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707,13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51,4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893 기사/뉴스 박서진, '여사친' 홍지윤과 핑크빛 무드…동생 효정은 '직관 꿀잼'(살림남) 10:04 112
308892 기사/뉴스 애플 에어팟 프로2, 보청기 기능 美 FDA 승인 13 10:01 356
308891 기사/뉴스 NCT WISH, 'Steady'로 당찬 고백..청량 에너제틱 09:57 104
308890 기사/뉴스 OTT에도 부는 ‘로코’ 바람…‘클리셰 파괴’로 TV와 차별화 [D:방송 뷰] 09:52 276
308889 기사/뉴스 비닐봉지에 코 박고 `들숨날숨`… 대낮 강남 골목서 배달기사 수상한 행동 13 09:43 1,897
308888 기사/뉴스 ‘K입맛’의 거침없는 진격...한국에도 없는 ‘고추장 스팸’, 미국서 나왔다 26 09:38 1,640
308887 기사/뉴스 [단독] '아나운서 출신 레이싱 선수' 오정연 "자유와 희열 느꼈죠" 37 09:37 3,916
308886 기사/뉴스 ‘굿파트너’ 이혼 안한다던 김정영 재등장→장나라X남지현 사건 맞바꾼다 5 09:35 2,871
308885 기사/뉴스 '굿파트너 불륜남' 지승현 "경희대 4년 장학생, YTN 아나운서 1차 합격"→장나라 등장 (유퀴즈)[종합] 9 09:28 1,305
308884 기사/뉴스 정소민, '정해인 열애설' 하루 만에.."노코멘트" 신경 안 쓰는 직진 [Oh!쎈 이슈] 34 09:23 4,083
308883 기사/뉴스 강다니엘, '액트' 트랙리스트 공개…청하 피처링·작사 참여 10 09:16 591
308882 기사/뉴스 잡코리아, 알바몬 통합 브랜드 모델 배우 변우석 발탁 26 09:05 1,414
308881 기사/뉴스 유니클로, 소외계층에 온누리상품권 1억3300만 원어치 기부 5 09:01 384
308880 기사/뉴스 F&F 디스커버리, 변우석과 베르텍스 바람막이 화보 공개 14 08:57 837
308879 기사/뉴스 “하이브, 법 따르지 않고 양아치 수법” 법조인의 일갈 25 08:52 1,723
308878 기사/뉴스 고경표, 다이아 출신 주은 신곡 뮤비 출연+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지원사격 2 08:51 669
308877 기사/뉴스 [단독] 루이비통, 내달 제주서 글로벌 행사 개최... 실적 줄었지만, 한국 사랑 여전 08:51 545
308876 기사/뉴스 "월급 빼고 다 올라"…삼성·LG전자, AS 출장비 줄인상 4 08:44 638
308875 기사/뉴스 서울도 아닌데 수만명 청약 몰린 '전주의 여의도'…비결은 4 08:39 2,042
308874 기사/뉴스 "우동 먹고 가자" 고속도로 휴게소 들렀다가 '화들짝' 7 08:34 4,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