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 문기영)에서는9년 지기 동생과 여름 휴가를 떠난 구성환과‘2024 파리올림픽’ 캐스터로 실전 중계에 나선 김대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2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7.6%로 동시간대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2049 시청률에서도 4.4%(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여름 휴가지인 강원도 봉포 해변에 도착한 구성환이 동생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는 장면(23:41~23:42)으로, 보트를 타고 ‘침투 듀오’가 된 두 사람이 매서운 파도와 한 판 승부를 펼치는 모습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분당 시청률은 9.1%까지 치솟았다.
한편, 다음 주에는 ‘2024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겨준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의 ‘금빛 휴일’ 편과Y2K 감성을 찾아 나선 키의 ‘빽 투 더Y2Key’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뉴스엔 박수인
https://v.daum.net/v/20240824100829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