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슈주 강인' 변호했던 검찰 출신 대형로펌 변호사, BTS 슈가도 변호
47,286 264
2024.08.24 06:48
47,286 264
ZZsPzT

술에 취한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타다 적발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슈가(31·민윤기)가 사고 발생 17일 만에 경찰에 출석한 가운데, 슈가 측 변호사가 과거 음주운전 사고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슈퍼주니어 강인(39·김영운)의 변호도 맡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연예기획사의 각종 형사 사건을 전문으로 하는 것으로 알려진 A 변호사는 과거에도 유명 연예인의 음주운전 혐의 변호를 맡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16년에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의 변호를 맡았다.


강인은 지난 2016년 5월24일 오전 2시께 음주운전을 하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았다. 그는 사고 직후 차를 타고 그대로 자리를 떴다가 11시간 뒤인 오후 1시께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

당시 검찰은 강인을 벌금 700만원에 약식 기소했으나, 법원은 정식 공판 절차에 의해 사건을 심리해야 한다고 판단해 정식공판에 회부했다. 이후 1심은 강인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고 강인 측이 이에 불복하지 않아 형이 확정됐다.

강인에 이어 슈가의 변호를 맡은 A 변호사는 지난 2008년 서울중앙지검 검사를 끝으로 검찰을 떠나 이듬해부터 대형 법무법인에서 각종 형사사건의 자문 및 변호를 담당해오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745641

목록 스크랩 (0)
댓글 26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뉴트로지나 X 더쿠] 건조로 인한 가려움엔 <인텐스 리페어 시카 에멀젼> 체험 이벤트 394 09.10 39,45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44,65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19,5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34,97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34,29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49,0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25,4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74,40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707,13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49,70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882 기사/뉴스 서울도 아닌데 수만명 청약 몰린 '전주의 여의도'…비결은 08:39 118
308881 기사/뉴스 "우동 먹고 가자" 고속도로 휴게소 들렀다가 '화들짝' 2 08:34 1,067
308880 기사/뉴스 '리아 복귀' 있지, 10월 15일 컴백…데뷔 첫 더블 타이틀 [공식입장] 4 08:33 261
308879 기사/뉴스 [순위표] 혜리 '빅토리', 3일째 1위…'베테랑2' 사전예매 60만 속 개봉 19 08:31 576
308878 기사/뉴스 "오메 저것들 난리여" 덱스X안은진, 갯벌 난투극 빙자한 청춘드라마? (언니네) 8 08:22 927
308877 기사/뉴스 영탁, 공연도 ‘슈퍼슈퍼’해‥10월 ‘탁쇼3’ 서울 개최 확정 1 08:16 218
308876 기사/뉴스 [단독]박서준, 4년전 산 압구정로데오 인근 빌딩 '100억' 올랐다 25 08:07 2,607
308875 기사/뉴스 "냉장고 코드 빼고 다 뽑아라"…현직 소방관의 명절 전 당부 31 08:00 5,182
308874 기사/뉴스 아파트 흡연장 이웃 살해 피의자 사진+신상정보 24 08:00 4,033
308873 기사/뉴스 법기터널서 세번째 귀신 목격담…블랙박스엔 검은 그림자 [영상] 14 07:38 3,589
308872 기사/뉴스 "고향 대신 일본으로"…10명 중 1명, 추석 연휴 해외여행 간다 22 07:15 1,857
308871 기사/뉴스 투신하려던 여성 구한 본 조비... 대화 나누더니 꼭 껴안았다 16 07:02 3,973
308870 기사/뉴스 화요일만 되면 관객 급증… 영화 ‘빅토리’ 깜짝 1위 수수께끼 40 06:57 2,970
308869 기사/뉴스 '쯔양 협박' 최우석 변호사 제명 가능성 12 05:20 4,474
308868 기사/뉴스 "꼼수 감형 없애야"…식물인간 된 딸의 어머니, 국회 청원 7 01:25 1,884
308867 기사/뉴스 벼락 맞고 40분 심정지 왔던 20대 교사, 기적의 생환 8 01:09 2,400
308866 기사/뉴스 “너 때문에”…딸과 만난 14살 남학생 찌른 엄마, 결국 구속 5 01:06 3,209
308865 기사/뉴스 트럼프 “반려견 잡아먹어”… 美 ‘이주자 괴담’ 어디서 나왔나 1 00:59 1,437
308864 기사/뉴스 편의점 여성 알바생 도와줬다가 위기 빠진 50대男 '의상자' 됐다 10 00:51 1,988
308863 기사/뉴스 삼성전자 피폭 피해자 "질병 아닌 부상" 중처법 적용 논란 2 00:28 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