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이 다음주 '나혼자산다' 출연을 예고했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구성환의 여름 휴가, 김대호 아나운서의 파리 올림픽 중계 도전기가 그려졌다.
방송이 끝난 뒤에는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다음주에는 도쿄 올림픽 이후 한 차례 '나혼자산다'에 출연했던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이 3년 만에 재출연한다. 그는 휴일을 맞아 스포츠 과학센터에 방문해 재활을 하고, 냉면으로 기력을 보충한다. 또 형과 남동생을 만나 조개구이 맛집을 방문, 형제 간의 회포를 푸는 모습을 보여줬다.
오상욱의 금빛 휴일에 이어 샤이니 키가 Y2K 감성을 찾아 동묘를 방문할 예정이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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