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대표팀이 2026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사전 예선 조별리그에서 첫승을 거두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대표팀은 24일 몬테네그로, 또는 멕시코와 준결승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포함해 총 8개 국가가 참가했다. A·B조의 1, 2위에 팀은 준결승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우승팀은 FIBA 월드컵 예선에 직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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