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와 함께 작업하며 친한 친구로 알려진 장이정이
몇 시간 전에 슈가와 함께 작업한 곡의 성적과 함께
안아주는 모습의 이모티콘을 올림
그리고 가장 상단에는 '다 괜찮아질꺼야'라는 멘트와 함께
슈가와 함께 한 공연 영상이 담긴 예전 포스트가 고정되어 있음
이를 본 각국 팬들의 반응
댓글 중에는 한국 언론을 비난하거나
음주운전을 누구나 할수 있는 작은 실수라고 옹호하거나
슈가가 가수로 빨리 돌아올 것을 기다리는 내용들도 있음
개인적인 친분으로 사적으로 응원하는 것은 본인 자유지만
음주운전이라는 범죄를 저질렀고
아직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은 사람을 공개적으로 위로하고
팬들로부터 응원 받는 모습을
굳이 인스타에 전시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