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와 김지민은 내년 결혼 예정이며 신혼집을 구해 계약을 완료했다. 사진ㅣ스타투데이 DB개그맨 김준호(48)가 김지민(39)과 내년 결혼 계획을 밝힌 가운데 이미 신혼집을 계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 결과, 김준호와 김지민은 결혼 후 함께 살 신혼집 계약을 최근 마쳤다. 두 사람의 사랑의 보금자리는 서울 용산구 소재 주상복합 아파트다.
이 곳은 서울 중심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며, 4개 전철역을 끼고 있는 초역세권이다. 고층의 경우 남산타워 등 도심이 한 눈에 들어오고 용산공원도 가깝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이 아파트 일부 주민들은 이미 이 사실을 접하고 두 사람의 결혼을 반기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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