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방탄소년단(BTS) 슈가(본명 민윤기)가 사건 17일 만에 경찰 조사에 출석한다.
슈가는 23일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마친 뒤 용산경찰서 교통조사계에 출석해 전동 스쿠터 음주운전 사고와 관련한 조사를 받을 예정. 경찰은 슈가를 불러 음주운전을 하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한다.
앞서 슈가가 방탄소년단 최초로 포토라인에 설 것인지에 대한 관측이 난무했던 가운데, 슈가는 이날 오후 용산경찰서를 찾아 취재진과 만나게 될 예정. 이미 오후 4시 기준으로 용산경찰서는 수많은 취재진이 둘러쌌고, 슈가의 출석을 기다리는 중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184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