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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프로그램에서 박진영을 녹게 만든 참가자 근황

무명의 더쿠 | 08-23 | 조회 수 5307

남의 집 애기 빨리 크는 게 신기해서 가져옴

그 시절 슈퍼스타K 뺨쳤던

공중파 오디션 걸작 케이팝 스타

악동뮤지션이랑 투톱이었던 남자 애기 기억나니?

미성으로 박진영 녹게 만들고

11살 꼬맹이가

누난 내 마음속 아침 햇살이라면서

자작랩으로 보아누나한테 사랑 고백함 ㅋㅋㅋㅋㅋㅋ

저 때도 노래 잘하고 자작랩도 애기치고 잘 써서

능력치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 애기가,,

위너 앨범 작사 작곡을 할 줄은 몰랐다고요,,,

남의 집 애기는 빨리 큰다고 하는 말이 진짠가봐

언제 이렇게 큰 거임,,,

솔로 데뷔할 때도

전곡 프로듀싱 맡았다고

첫 솔로 앨범인 만큼

웬만한 실력 아니면 이러기 힘든데

진짜 음악적으로는 타고난 듯

윈터랑 듀엣하면서

솔로 뿐만 아니라 듀엣에서 능력치 보여주더니

이번에 키치한 컨셉으로 컴백..

내 기억 속 예담이는 아직 저스틴비버 베이비 부르던 애기인데

언제 이렇게 큰 거임,,,

뭔가 악뮤는 같이 큰 느낌이라면

방예담은 혼자 쑥 커온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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