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가 스컬X하하, 효린, 엔믹스, 크리스토퍼, 태민, 조정석과 함께 한다.
(증략)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아티스트는 신인가수 조정석. 자작곡 ‘샴페인’으로 등장한 그의 무대가 끝난 후, 지코는 샴페인을 터트리며 성공적인 데뷔를 축하했다.
데뷔 무대를 앞두고 긴장했다는 조정석에게 부인이자 가요계 선배인 가수 거미는 쫄지 말라고 격려해줬다고. 조정석은 ‘샴페인’에 대해 “지친 일상을 벗어나자는 위로의 곡”으로 소개하며, 앨범 ‘조정석’의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신인가수 모드를 장착한 조정석은 “다 시켜달라”며 즉석에서 춤은 물론, 다이나믹 듀오가 피처링한 이번 앨범의 수록곡 ‘영화처럼 음악처럼’의 랩 파트까지 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에 거미와의 듀엣곡도 수록되어 있다고 스포, “다음엔 거미 선배님께도 여쭤보고 제가 섭외해오겠다”며 더 시즌즈에서의 동반 출연을 약속했다.
뮤직 토크쇼 KBS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는 오늘(23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09/0005142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