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파친코2' 이민호 "한류스타가 일제강점기 작품? 새 에너지 절실"
4,853 44
2024.08.23 15:32
4,853 44
svBBCs

시즌2 공개를 앞둔 이민호는 "의미 있고 깊은 감정을 다를 수 있는 작품을 하게 돼서 좋았다. 시즌1은 한국에서 이런 행사를 못했는데 새로운 작품 하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며 "시즌2은 생선 중개상으로 끝났는데 7년 동안 무기 밀매상이 됐다. 어떻게 치열하게 올라 갔을까, 더러운 걸 묻혀 갔을까 캐릭터를 고민했다"고 밝혔다.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스타로서 일제 강점기를 배경하는 작품에 출연하는 게 어땠을까? "부담스럽거나 걱정하지 않았나?"라는 질문에 "말씀 드리기 좀 어렵지만...난 '꽃보다 남자' 이후 작품을 결정할 때 아주 심플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민호는 "'상속자들'을 할 때도 26살이었는데 '교복을 언제 입을 수 있겟어?'라는 마음에 마지막 교복이라고 생각하고 입어야지 했다. '더킹'도 '백마 탄 왕자'의 이미지가 있는데, 이미지가 내가 의도해서 생긴 건 아니다. 근데 '이왕 생긴 거 백마 타고 끝내자' 했다. '파친코'도 마찬가지로 나에게 새로운 동기부여, 새로운 에너지가 생기길 절실할 때 자유로운 경험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어떤 작품이든지 사소한 거라도 마음이 동하는 부분이 있으면 결정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며 "한류스타도 내가 스스로 붙인 건 아니다. 내 의도와 상관없이 만들어진 거라서 한류스타도 언제든 깨질수 있다"고 덧붙였다.


https://naver.me/5RhtqnsV

목록 스크랩 (0)
댓글 4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레전드 애니메이션 극장판의 시작! <명탐정 코난: 시한장치의 마천루> 예매권 증정 이벤트 314 00:08 5,36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41,0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13,6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34,97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31,5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46,89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24,8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73,79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707,13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47,7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93233 이슈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발바닥 스탬프 1 05:23 236
1393232 이슈 비행기 빈자리에 애기 눕히는거 항의한 제가 예민한 건가요? 7 05:20 648
1393231 이슈 7년 전 오늘 발매♬ 후쿠야마 마사하루 '聖域' 04:00 459
1393230 이슈 역대급 얼굴+팬서비스로 알티 타고 있는 윤두준 14 03:58 1,197
1393229 이슈 "'최강야구' 일본판 제작...팬덤향 예능, 디지털·글로벌 중요" 5 03:41 1,183
1393228 이슈 여캠에 3,000만원 쓰고 정지먹은 후기 38 03:26 4,598
1393227 이슈 디즈니+ 인사이드 아웃2 9월 25일 공개 7 03:04 1,182
1393226 이슈 전 빅히트 홍보&위기담당 총괄 이었던분 글 57 03:02 5,546
1393225 이슈 블랙핑크 리사 인스타 업뎃 6 02:56 2,113
1393224 이슈 어젯밤 열린 빅토리 GV에서 혜리 18 02:45 3,293
1393223 이슈 그분의 보복 - 조지아주 보바티 사건 6 02:45 2,083
1393222 이슈 형아꺼라니까 바로 돌려주고 박수치는 아기 정우 8 02:41 2,036
1393221 이슈 이젠 반려동물 '49재'까지…전용 법당도 20 02:32 1,840
1393220 이슈 배우 유승호의 왓츠인마이백.jpg 53 02:02 5,379
1393219 이슈 '태어난 것이 후회된다'라고 말했던 한국 배우 100 01:55 25,857
1393218 이슈 놀랍게도 방사선 피폭으로 인한 화상은 질병이 맞다는 근로복지공단 11 01:43 3,604
1393217 이슈 7년 전 오늘 발매♬ 야마시타 타츠로 'REBORN' 01:41 849
1393216 이슈 오늘자 생일인 라이즈 성찬 실시간 멤버들 생일 축하중... 19 01:39 2,747
1393215 이슈 흔한 한류의 부작용 45 01:39 6,663
1393214 이슈 참 쉽죠? 할아버지 밥 로스 아들 근황 30 01:37 6,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