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이성윤 "김건희 무혐의, 대한민국 법치주의 사망 선언"

무명의 더쿠 | 08-23 | 조회 수 4685

[인터뷰] '김 여사 명품백 수수' 검찰 수사 비판... "김건희 특검법 통과, 내 소명"



rHKbVq



김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해 "국민이 원하는 결론은 나오지 않을 거"라던 이성윤의원의 말은 현실이 됐다. 인터뷰 후인 21일, 서울중앙지검이 김 여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추가 인터뷰에서 "검찰의 수사의지 없음을 확인해 면죄부 주려고 하는 수사라고 이미 판단했다"라며 "김건희 무혐의가 발표되는 날은 대한민국 법치주의가 죽은 날이다, 유검무죄 무검유죄라는 말이 딱 맞다" 라고 비판했다.

그는 검찰개혁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검찰은 괴물이 됐다"라며 "윤석열 사단은 윤석열 '용산 대통령'이 끝나는 순간 함께 무너질 거다, 그 후에 검찰이 정상화될 것"이라고 목소리 높였다. 


지난해 9월 "윤석열 사단은 마치 전두환 하나회에 비견될 정도"라고 발언해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해임 처분을 받았던 그는 '하나회'를 다시 언급했다.

"하나회는 총칼로 쿠데타를 일으켰지만 윤석열 사단은 수사권과 기소권을 활용해 정적을 제거하고 검찰을 사유화해서 정권을 가졌다. 하나회와 윤석열 사단의 운명은 다르지 않을 거라고 본다."




이주연 이정환 남소연 




전문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43738?sid=101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33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뉴트로지나 X 더쿠] 건조로 인한 가려움엔 <인텐스 리페어 시카 에멀젼> 체험 이벤트 392
  •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쯔양 협박' 최우석 변호사 제명 가능성
    • 05:20
    • 조회 54
    • 기사/뉴스
    • "꼼수 감형 없애야"…식물인간 된 딸의 어머니, 국회 청원
    • 01:25
    • 조회 1194
    • 기사/뉴스
    6
    • 벼락 맞고 40분 심정지 왔던 20대 교사, 기적의 생환
    • 01:09
    • 조회 1469
    • 기사/뉴스
    8
    • “너 때문에”…딸과 만난 14살 남학생 찌른 엄마, 결국 구속
    • 01:06
    • 조회 1895
    • 기사/뉴스
    5
    • 트럼프 “반려견 잡아먹어”… 美 ‘이주자 괴담’ 어디서 나왔나
    • 00:59
    • 조회 898
    • 기사/뉴스
    1
    • 편의점 여성 알바생 도와줬다가 위기 빠진 50대男 '의상자' 됐다
    • 00:51
    • 조회 1470
    • 기사/뉴스
    8
    • 삼성전자 피폭 피해자 "질병 아닌 부상" 중처법 적용 논란
    • 00:28
    • 조회 738
    • 기사/뉴스
    1
    • 홍명보, "특정 선수 의존? 동의하기 어려워" [뉴시스Pic]
    • 00:23
    • 조회 942
    • 기사/뉴스
    9
    • 개봉 D-1 '베테랑2', 예매율 78% 압도…추석연휴 돌풍 예고
    • 00:22
    • 조회 998
    • 기사/뉴스
    16
    • 언론 첫 공개 삼성 피폭 피해자 "화상부상, 질병아냐...공정한 판단 기대"
    • 00:19
    • 조회 833
    • 기사/뉴스
    3
    • '조커: 폴리 아 되' 사전판매 '마블스'와 '플래시'보다 저조
    • 00:17
    • 조회 891
    • 기사/뉴스
    7
    • [티켓값 논란 재점화③] 해결책은 양질의 콘텐츠?…업계 의견 들어보니
    • 00:06
    • 조회 721
    • 기사/뉴스
    5
    • "민희진 그만 괴롭혀"...뉴진스 폭로 3시간 만에 채널 폭파 [Y녹취록]
    • 00:01
    • 조회 3327
    • 기사/뉴스
    14
    • "여자애니까 얼굴에 피해 안 가게 머리 등을 손바닥으로 다섯차례 때렸다"
    • 00:00
    • 조회 2871
    • 기사/뉴스
    5
    • ‘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김영대 심쿵 포인트
    • 09-12
    • 조회 1171
    • 기사/뉴스
    4
    • 톰크루즈, '올림픽 폐막식' 돈 안 받고 출연..."위험 감수하며 대역도 거부" [할리웃통신]
    • 09-12
    • 조회 629
    • 기사/뉴스
    2
    • 오늘자 용산 이전관련 MBC뉴스데스크 단독.news
    • 09-12
    • 조회 3352
    • 기사/뉴스
    32
    • 추석 연휴 120만 명 해외로…여행수지 적자↑
    • 09-12
    • 조회 1205
    • 기사/뉴스
    8
    • "삼성이 선택했다고?"…다이소 벌써 '품절 대란' 벌어졌다
    • 09-12
    • 조회 10370
    • 기사/뉴스
    27
    • ‘AV’로 성교육한 아빠…“딸이 벗은 몸 찍어 보내길래” 호소
    • 09-12
    • 조회 4446
    • 기사/뉴스
    24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