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빅토리’의 열혈 홍보 요정 이혜리, 박세완이 오는 24일 SSG랜더스 VS KT위즈 경기에 출격한다.
영화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23일 마인드마크에 따르면 극중 춤생춤사 필선과 폼생폼사 미나로 찰떡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이혜리, 박세완은 24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지는 SSG랜더스와 KT위즈의 경기에 참석해 열띤 홍보 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두 사람은 경기 종료 이후 응원석에 등판해 영화 속에서 선보였던 ‘나를 돌아봐’, ‘왜 불러’, ‘트위스트 킹’ 등의 안무를 직접 선보이고, SSG랜더스의 팬들과 앞으로 남은 시즌을 함께 응원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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