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목사는 이날 오전 11시 수심위 소집 신청서 제출에 앞서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건희 여사와 공범 관계인 저 최재영의 행위가 직무 관련성이 없다거나 청탁이 아니라는 식으로 검찰이 판단한 건 객관적인 사실관계와 상식에 반하므로 도저히 납득할 수 없어 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윤석열 취임식 국빈 만찬과 취임 행사에도 초대받았고, 대북사역·통일운동·남북문제대북정책에 자문하고자 한다고 만남 목적을 밝힌 바 있다. 또 통일TV 부사장 직책도 맡고 있어 직무 관련성이 부인될 수 없다"면서 "(이는) 그 자체로 대통령의 직무이기에 직무 관련성이 없다고 검찰에서 판단한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김창준 전 미연방 하원의원의 사후 국립묘지 안장과 국정자문위원 임명 건, 통일TV 재송출 요청 모두 카톡으로 근거가 남아있고 녹음파일로도 남아있다"면서 "청문회 때에 참고인 신분으로 보훈처 직원이 증언한 것에도 확인됐음에도 이게 청탁이 아니면 도대체 어떤 것이 청탁인지 납득이 안 된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저는 윤석열 취임식 국빈 만찬과 취임 행사에도 초대받았고, 대북사역·통일운동·남북문제대북정책에 자문하고자 한다고 만남 목적을 밝힌 바 있다. 또 통일TV 부사장 직책도 맡고 있어 직무 관련성이 부인될 수 없다"면서 "(이는) 그 자체로 대통령의 직무이기에 직무 관련성이 없다고 검찰에서 판단한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김창준 전 미연방 하원의원의 사후 국립묘지 안장과 국정자문위원 임명 건, 통일TV 재송출 요청 모두 카톡으로 근거가 남아있고 녹음파일로도 남아있다"면서 "청문회 때에 참고인 신분으로 보훈처 직원이 증언한 것에도 확인됐음에도 이게 청탁이 아니면 도대체 어떤 것이 청탁인지 납득이 안 된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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