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건희 명품백' 최재영 목사 "직무 무관 납득 안돼"…수심위 신청
3,796 7
2024.08.23 12:31
3,796 7
최 목사는 이날 오전 11시 수심위 소집 신청서 제출에 앞서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건희 여사와 공범 관계인 저 최재영의 행위가 직무 관련성이 없다거나 청탁이 아니라는 식으로 검찰이 판단한 건 객관적인 사실관계와 상식에 반하므로 도저히 납득할 수 없어 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윤석열 취임식 국빈 만찬과 취임 행사에도 초대받았고, 대북사역·통일운동·남북문제대북정책에 자문하고자 한다고 만남 목적을 밝힌 바 있다. 또 통일TV 부사장 직책도 맡고 있어 직무 관련성이 부인될 수 없다"면서 "(이는) 그 자체로 대통령의 직무이기에 직무 관련성이 없다고 검찰에서 판단한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김창준 전 미연방 하원의원의 사후 국립묘지 안장과 국정자문위원 임명 건, 통일TV 재송출 요청 모두 카톡으로 근거가 남아있고 녹음파일로도 남아있다"면서 "청문회 때에 참고인 신분으로 보훈처 직원이 증언한 것에도 확인됐음에도 이게 청탁이 아니면 도대체 어떤 것이 청탁인지 납득이 안 된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의 수사를 계속하거나 객관적인 기소 여부 입장, 법리 판단과 처분 결과의 적정성 판단을 수심위 위원들이 해주길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746692?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맥스 쓰리와우❤️] 이게 된다고??😮 내 두피와 모발에 딱 맞는 ‘진짜’ 1:1 맞춤 샴푸 체험 이벤트 674 10.23 68,45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291,06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36,8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142,49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01,7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50,73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43,8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4 20.05.17 4,633,0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091,42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24,6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38655 이슈 꾸준히 젠지소녀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그룹.socialseoulsonyeo 23:51 30
2538654 기사/뉴스 '빈소 못 간' 탁재훈·이상민, 30일 귀국..故김수미에 작별 인사 1 23:49 427
2538653 이슈 아파트 챌린지로 보는 라이즈 조합 3 23:49 214
2538652 이슈 3일간 성대차력쇼 보여 준 영탁콘서트 세트리스트 23:49 53
2538651 이슈 제로베이스원 1위 소감때 신곡 홍보한 보이넥스트도어 30 23:46 1,452
2538650 이슈 [KBO] 오늘 나온 진기록 20 23:45 1,585
2538649 이슈 삼성전자의 마케팅 능력에 한탄하는 IT유튜버 잇섭 인스스 7 23:45 1,511
2538648 유머 승리 요정이 된 유스티티아님 13 23:44 1,192
2538647 유머 [KBO] 아들 야구 그만두게 하려고 가방에 @@를 넣어둔 아버지... 12 23:44 1,522
2538646 유머 [KBO] 주관적인 올해 유행어 두가지 12 23:43 1,197
2538645 기사/뉴스 [단독] 철도 지하화, 재원 부족한 지방에 수도권 부지 이익 나눈다 5 23:43 388
2538644 이슈 더쿠에 라이즈 바이럴있다고 의심하는 것 같은 하이브 33 23:42 2,143
2538643 이슈 이번 사태로 응 개같이 응원할게 된 그룹들 10 23:42 1,328
2538642 이슈 [KBO] 한 표 차이로 갈린 한국시리즈 MVP 10 23:42 1,640
2538641 이슈 일주일동안 항문에 힘을 주고 걸으면 생기는 일 84 23:42 6,451
2538640 이슈 네이버 웹툰이 망한지 10년이 지났다. 그렇게 큰 플랫폼이었는데... 17 23:40 2,150
2538639 이슈 추임새까지 라이브하는 그룹 NCT127.shorts 7 23:39 248
2538638 이슈 오늘 한국시리즈 5차전 경기 기아 구원투수들 성적 7 23:39 753
2538637 이슈 아날로그 감성 킬리언 머피 인터뷰 모음 2 23:39 397
2538636 이슈 큰 거 올듯한 내년 KBO 20 23:38 2,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