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강나연 기자]
칸예 웨스트는 아내 비앙카 센소리, 자녀들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칸예 웨스트는 공항에 마중을 나온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사인을 해주는 등 팬서비스를 아낌없이 해줬다.
이번 내한은 칸예 웨스트가 발매를 앞 새 앨범 'VULTURES 2' 리스닝 파티를 위한 것으로 많은 음악 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공연의 주최사 넥스티스(대표자 박재형)는 "이번 공연은 단순한 음악회를 넘어, 예(YE)의 독창적인 예술적 세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팬들은 공연을 통해 새로운 감동과 전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관객들이 안전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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