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부모님 이혼 고백 박하선, 부부싸움 트라우마에 오열 “전쟁난듯 무서웠다”(이혼숙려캠프)
7,772 22
2024.08.23 09:52
7,772 22

과거 부모님 이혼을 고백한 배우 박하선이 부부싸움 트라우마에 오열했다.

8월 22일 방송된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 2회에서는 관계 회복을 위해 55시간 동안 캠프에 입소한 이혼 위기 부부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서로에게 폭언과 폭행을 일삼는 부부의 영상을 본 박하선은 오열했다. 늘 부부의 옆에서 이 모습을 익숙한 듯이 지켜보는 5세 아들이 마음에 걸렸던 것.

 

 

이후 박하선은 "저희도 싸운다. 근데 아이가 있고 나서부터는 참는다. 한 명이라도 안 참으면 싸움이 끝이 안 나서 애가 있어 참다보면 괜찮다. 저건 애를 조금도 신경쓰지 않으신 것"이라고 일침했다.

이어 "저는 왜 울었냐면 저는 저 어렸을 때가 생각났다. 부모님이 싸우시면 동생이랑 건너편 방에서 자다가도 시끄러워서 일어났다. 다 듣는다. 너무 무서웠다. 전쟁이 난 것처럼 무섭다고 하잖나. 저도 놀랐다. 이렇게까지 트라우마가 있구나. 이걸 본 순간 그게 떠올랐다"고 토로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609/0000888936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위즈덤하우스] 아날로그 감성 듬뿍 담은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컴포지션 에디션 증정 이벤트 ✏️📘 803 10.27 33,30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290,0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34,5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142,49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00,6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50,73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43,8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4 20.05.17 4,632,22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091,42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24,6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600 기사/뉴스 국감서 영어로 말하다가 뭇매 맏는 아디다스 대표 9 22:58 906
314599 기사/뉴스 최동석-박지윤 성폭행 의혹…경찰 "수사 착수. 박지윤 접촉 중" 11 22:56 1,642
314598 기사/뉴스 "무엇을 위한 모니터링이냐"...하이브 보고서가 불러온 거센 파장 3 22:45 787
314597 기사/뉴스 꼴찌 후보에서 KS까지…삼성 사자군단, 졌지만 지지 않았다 2 22:32 619
314596 기사/뉴스 "기안84가 툭하면 불법 저질렀다니"…난리난 '루이뷔통 리폼' 판결 28 22:17 3,651
314595 기사/뉴스 "애 목이 꺾였어" 성매매 의혹 최민환 '무개념' 시구 논란 재점화…왜? 11 22:09 3,660
314594 기사/뉴스 딥페이크 피해 학생 865명으로 증가…1주일새 24명 늘어 12 21:46 616
314593 기사/뉴스 [속보] 尹 "北 우크라 실제 전선 투입, 예상보다 빠를수도…상황 엄중" 115 21:37 8,109
314592 기사/뉴스 '세수 펑크'에 2년 연속 '외평기금' 갖다 써‥"기금 돌려막기" 13 21:22 655
314591 기사/뉴스 전종서, 한소희 미모에 환호 "예뻐요~"…'악플러 의혹' 후 우정 증명 [엑's 이슈] 9 21:17 2,199
314590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26 21:14 2,355
314589 기사/뉴스 '악성 민원' 학부모에 교사들 '근조 화환'으로 맞대응 36 21:03 3,069
314588 기사/뉴스 부산불꽃축제 바가지·암표 벌써 극성‥숙박 100만 원, 요트 250만 원 1 20:59 786
314587 기사/뉴스 '한일톱텐쇼', 콘도 마사히코 출연…데뷔 45년만에 첫 한국 방문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 + 책임지세요) 202 20:55 13,997
314586 기사/뉴스 [MBC 단독] 용산구, 아스팔트 바꾸고 계단 고치는 게 '인파' 대책? 20:51 463
314585 기사/뉴스 인재를 유치하는 일본, 인재를 유출하는 한국? 20:50 466
314584 기사/뉴스 "연봉 7000만원이 12억 됐다"…한국 떠난 S급 인재 '쓴웃음' 9 20:49 3,660
314583 기사/뉴스 [속보] 나토 수장 "오늘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 예정" 37 20:49 2,213
314582 기사/뉴스 '적수는 없었다'…카이스트, 사이보그 올림픽에서 '2연패' 1 20:46 568
314581 기사/뉴스 2주기 때만 인파관리 반짝‥평상시 주말은 딴판 20:39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