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함소원이 딸과의 인생에 충실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22일 함소원은 개인 SNS를 통해 "#놀자 #일 안 함"이라며 "50 이후의 삶은 이렇게 살려고요. 놀려고요. 나는 이 지구에 잠시 여행 와있다. 돈 벌 생각은 하지 말자 쓸 만큼 있으니까"라고 했다.
이어 "일을 최대한 줄인다. 일이 일처럼 느껴진다면 일을 바로 중지한다. 혜정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우선순위로 한다. 그리고 인친님들과 자주 수다를 한다"고 적었다.
함소원은 해당 내용의 글을 자필로 쓴 사진을 공개하며 다시금 다짐을 알렸다.
22일 함소원은 개인 SNS를 통해 "#놀자 #일 안 함"이라며 "50 이후의 삶은 이렇게 살려고요. 놀려고요. 나는 이 지구에 잠시 여행 와있다. 돈 벌 생각은 하지 말자 쓸 만큼 있으니까"라고 했다.
이어 "일을 최대한 줄인다. 일이 일처럼 느껴진다면 일을 바로 중지한다. 혜정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우선순위로 한다. 그리고 인친님들과 자주 수다를 한다"고 적었다.
함소원은 해당 내용의 글을 자필로 쓴 사진을 공개하며 다시금 다짐을 알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마인드 멋져요" "응원할게요" "인생 50부터인가요. 부럽습니다"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함소원은 최근 진화와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2022년 12월에 이미 이혼을 했다며 "딸이 이혼을 완벽하게 받아들일 때까지 진화 씨에게 기다려 달라고 했다. 진화 씨는 아직 집에 있다. 딸이 원한다면 재결합도 생각이 있다. 아직 우리가 완전히 헤어졌다고 할 수 없다. 서류상으로 이혼했지만 지나온 시간이 길다. 미래의 일이 어떻게 될지 확실히 모르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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