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앤톤母' 심혜진, ♥윤상과 다시 신혼 "둘만의 시간 신선해"
9,394 15
2024.08.22 22:24
9,394 15
Mtisqo

심혜진 / 앳스타일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최근 연예계 복귀 시동을 건 심혜진은 쏟아지는 러브콜 속 아들 앤톤이 전속모델로 있는 유이크의 이너뷰티 브랜드 ‘유 잇 유이크’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복귀와 동시에 대중의 열렬한 호응을 얻은 그는 “과분하고 큰 관심을 주셔서 많이 놀랐다. 제 화보와 아들이 비슷하게 나온 사진을 모아서 올려줘서 참 감사했다”고 밝혔다.


남편 윤상과 큰 아들 앤톤의 반응은 어땠는지 묻자 “남편은 처음부터 제가 활동하는 것에 대해 응원해 줬고, 이번 화보 사진 보고 예쁘다고도 해줬다(웃음). 큰 애는 처음엔 약간 걱정하는 듯했는데, 화보 나오고 나서는 ‘엄마가 일하는 사진 보니 새롭기도 하고 정말 멋있고 좋다’고 해주더라”라고 답했다.



mSzPOy

심혜진 / 앳스타일



아들 앤톤이 속한 그룹 라이즈가 전속모델인 유이크 브랜드팀과의 만남인 만큼, 심혜진은 이번 화보 작업에 대한 반가움을 가득 드러냈다. 그는 “멤버들도 다 함께 모델 활동을 하고 있어 조심스러웠지만, 그래도 이번 기획은 이너뷰티 촬영이라고 해서 반가운 마음으로 찍게 됐다”며 기쁨과 애정을 표했다.


미국에서 육아에 전념하며 십수 년 동안 기러기 부부로 지내다 최근 한국으로 돌아와 남편인 윤상 작곡가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심혜진. 그는 “요즘 애들보단 ‘우리 둘’의 얘기를 많이 하게 된다. 같이 TV 보다가 취향 차이로 투닥거릴 때도 있는데, 그럴 때면 예전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라서 반갑다. 결혼한 지 20년이 넘었는데, 요즘 나름 신선하고 좋다”고 전했다.


남편 윤상과 아들 앤톤의 음악 중 심혜진의 음악 취향은 어느 쪽에 가까울까. 그는 “특별한 취향 같은 건 없다”면서도 “요즘엔 라이즈 음악을 더 많이 듣긴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우 기자



https://v.daum.net/v/20240822173152230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위즈덤하우스] 아날로그 감성 듬뿍 담은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컴포지션 에디션 증정 이벤트 ✏️📘 786 10.27 30,55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283,8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33,8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138,96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493,7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50,73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40,81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4 20.05.17 4,629,5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091,42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22,3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38251 이슈 있지(ITZY) 𝐼𝑚𝑎𝑔𝑖𝑛𝑎𝑟𝑦 𝐹𝑟𝑖𝑒𝑛𝑑 🧚 챌린지.x 19:13 0
2538250 기사/뉴스 사업장서 체납한 국민연금… 근로자만 속절없이 당한다 19:13 2
2538249 정보 대형 태풍 21호 콩레이 경로 19:13 165
2538248 기사/뉴스 [와글와글] "파워블로거니까"‥배달 손님 요청 사항에 '경악' 19:13 44
2538247 이슈 축구협회 찾은 FIFA 회장 "KFA는 아주 모범적으로 운영되는 기관" 1 19:12 41
2538246 이슈 반대로 된것 같은 키스 오브 라이프 Get Loud, Igloo 음원 순위 2 19:12 74
2538245 이슈 강동원 “그럼 제가 줄리엣 하겠습니다” 19:11 377
2538244 기사/뉴스 구멍난 세수 , 또 외평기금에서 수혈…‘强달러’ 속 불확실성 우려↑ 19:09 62
2538243 이슈 미미미누 일베 논란 83 19:09 3,707
2538242 이슈 삼성 라이온즈, 실시간 단일시즌 포스트 시즌 홈런 순위 1 19:09 272
2538241 기사/뉴스 “반도체 보조금 왜 주냐”는 트럼프, ‘집토끼’ 흑인 표심 공략한 해리스 1 19:09 57
2538240 이슈 [비하인드캠] 힙한 무드 풀 장착😎✨ 촬영장도 녹여버린 키오프의 'Igloo' TAKE#B 비하인드 19:09 16
2538239 이슈 있지(ITZY) 예지 인스타 업뎃 7 19:09 254
2538238 유머 [오와둥둥] 밥먹다 후벼락 맞은 아이바오❤️🩷🐼🐼 13 19:07 629
2538237 이슈 팀 버니즈 공지 (뉴진스 악성게시물 대량 고발 진행상황) 47 19:07 923
2538236 이슈 아일릿 ILLIT ‘Cherish (My Love) (Remixes)’ Release 19:07 75
2538235 유머 중 2.. 아들의 키가 182cm 라서 주변에서 비결을 물었다.. 20 19:06 1,705
2538234 이슈 후이바오는 감자가 안니야! 냠냠 할 수 없오! 🐼 4 19:06 367
2538233 유머 강아지들이 불편해하지만 않는다면 유치원 단체샷으로 추천하고 싶어☺️ 9 19:05 817
2538232 이슈 9시 출근이면 몇시까지 가세요? 22 19:05 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