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환/MBC 캡처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
‘대세’ 구성환이 역대급 여름 휴가를 예고했다.
그는 “소리 질러”를 외치며 경차를 타고 자신과 비슷한 덩치의 9살 아래 동생과 휴가를 떠났다.
그는 동생에 대해 “너무 매력적이고 귀엽다”라며 애정을 드러낸다. 동생의 푸근한 얼굴을 바라보기만 해도 자동으로 웃음이 터지는 구성환의 반응이 미소를 유발한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한국의 몰디브’로 불리는 강원도 고성의 봉포 해변. 숙소에 짐을 푼 구성환과 동생은 봉포 해변에서 보트 타기에 도전하는데, ‘봉디브(봉포 해변+몰디브)’의 거센 파도에 내동댕이쳐지는 두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웃음도 행복도 2배인 ‘데칼코마니 브라더스’ 구성환과 애착 동생의 여름휴가는 오는 2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v.daum.net/v/20240822143335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