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토
최소한 10년 내에 2000만명에 달하는 게르만인들을 동방 영토(러시아)로 보냄
러시아 전역에 철도 너비는 4m에 시속 200km로 달리는 거대 기차가 다닐 것이고, 역마다 거대한 도시가 생기고 그 도시마다 대응이 빠른 기갑부대를 주둔시킴
그 대도시들 30~40km주변엔 반지모양 게르만 정착촌들이 생길 것임.
2. 인종
2-1 유대인, 집시
절멸.
2-2 슬라브인
인종 전체의 노예화.
열등 인종인 슬라브인들은 스파르타의 헤일로타이처럼 주인민족 게르만인의 시중을 돕는 종이 될 것이고, 교육은 단순한 독일어를 중얼거리는 정도(독일 제국의 수도 이름이나 인삿말정도로)와 덧셈 뺄셈 수준으로 제한 됨.
그들이 사는 촌락은 더럽고 초가집, 진흙집으로 한정되고 청결은 허용되지 않음.
전염병의 의한 집단폐사를 유도하기 위해서.
또한 낙태와 피임도구가 적극적으로 권장될 것임.
최종적으로 절멸.
(슬라브인 항목에 보충할만한게 있음. 전염병에 의한 집단폐사를 유발하려면 슬라브인 촌락이 다른 곳과 격리되면서도 내부는 매우 밀집해야 함.
전염병이 그래야 슬라브인에게만 퍼지고 엉뚱한 독일 정착민에게 전염되는 일을 막음. 보통 이런 걸 게토라고 하지.
다만 게토와는 달리 독일인 거주지에서 상당히 멀리 떨어진 곳에 만들어진다고 보면 됨.
그리고 그런 식으로 슬라브인 촌락을 만들어놓은 다음 반란이 일어난다던지, 불온한 분위기가 느껴진다던지,
단지 독일인 마음에 안든다던지 하는 등의 사유가 생기면 본문에 언급한 도시에 주둔한 기갑부대와 공군을 동원해서
폭격과 전차돌격으로 해충 박멸하듯이 깔끔하게 슬라브인 촌락을 제거할 생각이었음.
애초에 나치놈들도 단순한 낙태와 피임도구정도로는 슬라브인이 단번에 확 줄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고......
덤으로 러시아 땅에서 농사짓다가 권태감에 빠진 독일인들을 위한 오락거리가 필요하기도 했거든.
슬라브인 학살을 무슨 콜로세움에서 맹수사냥하는 식으로 제공하려고 했던 것임. 이게 나치가 이야기하는 레벤스라움의 실태였음.)
2-3 네덜란드, 영국, 노르웨이, 헝가리 등 게르만족, 북유럽 아리아인에 가까운 인종
이들은 독일과 함께 동방 영토 개발에 참여할 수 있음.
(영국은 적국임에도 불구하고 인종적으로는 우수하게 평가했음)
흑인, 황인 등 비백인 인종은 말할것도 없음.
(일제는 동맹국 명예 아리아인으로써 대우, 하지만 그 대접이 언제까지 갈지는 모름)
3.결혼
게르만인 여성은 35세 이전까지 아이 4명을 낳아야함. 실패할시 자동이혼 됨.
기사철십자상 수훈자는 아내를 4명이상 얻을 수 있으며.
첫째부인은 도미나(domina)라는 호칭으로 어느정도의 특권이 있음.
게르만 남성은 이미 결혼을 했어도 짝없는 게르만 여성을 임신시키기위해 무작위로 차출될 수 있음.
4.종교
교회의 대규모 숙청이 일어날 것이고 최종목표는 바티칸의 교황을 베드로 광장에서 총살시키는 것임.
5.여가
KdF주도로 크림반도와 북유럽에 대규모 휴항시설이 건설될 것이고.
독일인들은 군대 휴가처럼 로테이션으로 이곳에 와 휴식시간을 보내게됨.
출처: 요하임 C 페스트 - 히틀러 평전
레벤스라움(독일어: Lebensraum, "생활권")은 1890년대부터 1940년대까지 독일 내에 존재했던 농본주의와 연관된 식민 이주 정책의 개념과 정책 자체를 의미한다.
이 정책을 변형한 형태 중 하나가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과 나치 독일이 지지한 정책이었다.
폴란드인, 우크라이나인, 러시아인 등의 슬라브인들과 독일인에 비해 인종적으로 열등하다고 판단된 현지인들을 사살, 추방, 노예화하고 레벤스라움을 이루기 위해 독일계 인구로 동유럽을 채우는 것이었다.
도시 인구는 기아를 통해 말살될 예정이었으며, 그를 통해 독일에 공급하기 위한 농업의 초과 생산을 이루어내고, 독일 상류층들의 정치적 이동과 인구 변화를 가능하게 할 것이었다.
레벤스라움의 우생학은 분명 아리아인 지배 인종(Herrenvolk)으로서의 독일인들이 그들의 (신체적, 정신적, 유전적)우월함 덕분에 열등 인종(Untermenschen)이라고 여겨지는 이를 대체할 수 있는 권한을 맡는다고 보았다.
출처: 위키백과 레벤스라움 항목
https://www.dogdrip.net/2085067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