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 대통령 암살 사건 때 상관인 김재규 부장의 명령에 따랐던 박흥주 대령.
당시 현역 군인이어서 군법회의의 단심 판단으로 사형이 확정됐고,
공범들에 대한 재판이 진행 중임에도 형이 이례적으로 집행되기도 했음.
1026이라고 하면 김재규 부장만을 떠올리는데,
박흥주 대령라는 인물과 재판 과정을 그린 영화 행복의 나라가 개봉함.
재심 전문 박준영 변호사가 박 대령의 재판을 '꼭 맡고 싶은 재심'이라며 리뷰를 올림
편지 내용 눈물남 ㅅㅂ...
잘 몰랐던 인물이기도 하고, 리뷰도 좋아서 가져와 봄